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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5 · Sep 18 2022, 08:55 · 10083 Views

사이다 같은 부라우니

Posted by 라이더
사이다 같은 부라우니
사이다 같은 부라우니
코로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캐나다 여행은 쉽지않은 결정이었다.
밴쿠버를 거쳐 동부 토론토, 오타와, 퀘벡, 나이아가라등 빡빡한 일정이지만 늘 새로운 경이로움에 훔뻑 빠져있었다.
마지막 여행지인 동부 4박 5일 코스엔 마음과 달리 몸은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나 새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사이다같은 가이드 부라이언을 만나며 여행의 절정을 맞는다.
부라우니..
그는 열정적이며 순발력있고 그의 에너지가 나를 감동시킨다.
웃기기도 하고 눈물나게도 하고 ~
특히 한 명 한 명 정성과 최선을 다하여 고객을 대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가이드를 만났지만
패키지 여행의 성공은 가이드와의 호흡이 반은 된다는 나의 경험이다.
멋진 사진도 정말 감사하고 이번 여행의 성공은 베테랑 부라우니에게 감사와 감동으로 전하고 싶다.
부라우니 따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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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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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Sep 20 2022, 10:19
안녕하세요 라이더고객님
멋진 사진들과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많은 여행들이 제한이 돼서 너무 아쉽죠ㅠㅠ
그래도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4박5일 동안 매일 체력이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희 오케이투어 가이드님들은 항상 고객님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성공은 가이드와의 호흡이 반이 된다"
너무 인상깊은 말이네요! 오케이투어 가이드와 우리 고객님들의 호흡은 말해뭐해~

다음 투어도 저희와 함께하신다면 더 멋진 투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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