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
Aug 26 2022,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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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의 정기를 받아..
Posted by Carol
누구도 예상못한 2년여의 코로나 기간동안
10여년이 넘게 쉼없이 일해왔던 비지니스를 정리하고,
두리번두리번 다음 인생을 찾느라 또 반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쯤, 어느날 갑자기 주변을 돌아보니 아이들도
가족들도 모두가 지쳐보이고 힘들지만 말하지 못하고
견뎌내는 모습을 보았다.
그렇게 갑자기 떠나게된 록키투어 !!
아이들은 여기서 나고 자라도 처음인 여행. 미안했다.
아이들은 그냥 이유없이 좋아한다. 호수도 멋지고, 록키도
멋지단다. 함께여서 무조건 좋다고 한다.
우리 부부에게는 충전하기에 너무나 좋았던 여행.
운전도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캡틴이 있었고,
예전에 봤던 록키지만 앤드류 가이드님의 디테일한 이야기로
속속 깊숙이 알고가니 가슴이 벅찰만큼 감동이었던 여행.
언제또 올까… 아쉽기도 했지만 단단하게 웅장하게 우리를
맞이해준 록키산맥의 모습을 보고가니,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나타날 어떠한 미래라도 나역시 그렇게 단단하게 견뎌내리라
다짐하며, 이 여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여행도 함께해요~
10여년이 넘게 쉼없이 일해왔던 비지니스를 정리하고,
두리번두리번 다음 인생을 찾느라 또 반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쯤, 어느날 갑자기 주변을 돌아보니 아이들도
가족들도 모두가 지쳐보이고 힘들지만 말하지 못하고
견뎌내는 모습을 보았다.
그렇게 갑자기 떠나게된 록키투어 !!
아이들은 여기서 나고 자라도 처음인 여행. 미안했다.
아이들은 그냥 이유없이 좋아한다. 호수도 멋지고, 록키도
멋지단다. 함께여서 무조건 좋다고 한다.
우리 부부에게는 충전하기에 너무나 좋았던 여행.
운전도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캡틴이 있었고,
예전에 봤던 록키지만 앤드류 가이드님의 디테일한 이야기로
속속 깊숙이 알고가니 가슴이 벅찰만큼 감동이었던 여행.
언제또 올까… 아쉽기도 했지만 단단하게 웅장하게 우리를
맞이해준 록키산맥의 모습을 보고가니,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나타날 어떠한 미래라도 나역시 그렇게 단단하게 견뎌내리라
다짐하며, 이 여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여행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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