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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 · Aug 25 2022, 08:38 · 11042 Views

오케이투어와 함께하는 캐나다 벤프의 모험(feat. 엉클 브라이언&캡틴 구)

Posted by 조이캉
오케이투어와 함께하는 캐나다 벤프의 모험(feat. 엉클 브라이언&캡틴 구)
오케이투어와 함께하는 캐나다 벤프의 모험(feat. 엉클 브라이언&캡틴 구)
캐나다에 3년 거주하면서 여행 한 번 제대로 간적 없던 우리 가족은 올해 휴가철에 처음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오케이투어와 함께! 50명이 넘는 많은 인원과 함께 여행한 경험이 없던 우리에게는 처음에는 걱정도, 불안감도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리더십과 통솔력 덕분에 아무 문제 없이 여행을 내내 문제없이 즐길 수 있었다.

여행 중 틈틈히 있었던 ‘브라이언 스페셜’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다. 가이드님은 일정에 없던 스케줄을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만들어주셔서 우리들은 덕분에 더 많은 장소들을 탐방하면서 더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버스에 오랫동안 앉아서 이동하다 보면 지루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정말 필요없는 걱정이었다. 가이드님이 항상 앞에서 마이크로 재치있는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버스 이동중에 특히 화장실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두시간마다 한 시간씩은 꼭 화장실을 들렸다 가서 정말 좋았다.

브라이언 가이드님은 항상 손님들이 먼저 밥 다 먹을때까지 기다린 뒤 드시고, 화장실도 제일 마지막에 가신다. 생색은 안내시지만 그런 작은 배려들까지 정말 감사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 브라이언 가이드님뿐만 아니라 캡틴 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대개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를 가면, 앞에서 묵묵히 운전해주시는 분을 잊기 마련이다. 매일 안전하게 몇시간씩이나 운전해주시는것과 함께, 손님들이 멀미가 나지 않도록 천천히, 안정적으로 운전해주는것과 함께 위기의 순간에서도 침착하시게 빠져나가는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여행중에 피치못하게 앞에 사고가 났는지 길이 막혀서 몇시간씩이나 꼼짝도 못할 상황이였는데, 캡틴 구님과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성공적인 협력으로 인해 무사히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풍경과 전경은 말할것도 없다. 일평생 도심에서만 살아온 나로서 코앞에서 보는 생태계와 야생이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아름다운 곳만 콕콕 뽑아서 골라 투어를 만들어주신 오케이투어는 정말, 누구나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투어다. 더불어 가이드님과 캡틴님, 두분 다 얼짱 미남이시다. 정말 눈과 귀가 즐거운 여행이였다^^.

브라이언 가이드님! 캡틴 구님! 덕분에 잊지 못할 여행이었습니다. 제 첫 캐나다 여행을 이렇게 멋진 경험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올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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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 Park · Aug 25 20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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