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2 ·
Aug 16 20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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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o meet you Rocky⛰️
Posted by Nora
캐나다에 온지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떠난 여행 록키투어!! 3박 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겁고 알찬 하루였다. 살면서 이렇게나 많은 호수와 산들, 많은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몇이나 있을까. 내년에 한국에 돌아갈 때 정말 생각이 많이날 것 같다. 이번 투어에서 록키산맥의 6대 호수를 전부 다 보고 왔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사실 마지막 즈음에는 한꺼번에 많은 호수를 봐서 그런지 감흥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날 숙소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돌려보고, 지난 3일간을 되돌아보면서 이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꼭 가족들과 다함께 여행하고 싶다.
2022/08/13~2022/08/16
2022/08/13~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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