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1 ·
Aug 16 20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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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가이드님과 캐서린 호수로!
Posted by 캐나다이민올래
3박4일동안 록키산맥을 볼 생각에 신이 나면서도 장거리 이동시간은 지루하고 피곤할것같은 생각에 솔직히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괜한 걱정!!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캐서린 가이드님의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로, 위트있고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지루할 틈없이 록키산맥 곳곳에 역사, 문화를 많이 배워갑니다! 자유여행이였으면 눈호강만 했을 여행, 오케이투어와 함께해서 풍부한 지식과 감사한 인연들을 만들어가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12만2천봉의 록키산맥. 과연 그 어느 산맥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경이롭습니다. 산맥들 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강물과 에머랄드 빛을 띄운 호수 또한 캐나다에 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광경입니다.
12만2천봉의 록키산맥. 과연 그 어느 산맥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경이롭습니다. 산맥들 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강물과 에머랄드 빛을 띄운 호수 또한 캐나다에 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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