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0 ·
Aug 16 20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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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에 만난 록키
Posted by JJ
거대한 록키!! 그리고 그것을 지으신 그분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위대한 록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6대 호수는 나에게 호수 빛깔처럼 아름다운 나만의 색을 가지라고 가르쳐 주었고 견고한 바위 산들은 작은 상처나 실패앞에 단단하게 버티라고 가르쳐 주었으며, 거대한 빙원들은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나와 동행한 소중한 아들은 록키의 수많은 나무들 처럼 뿌리깊고 든든한 버팀목임 알게해주었다. 아들은 내 앞이 아닌 내 옆을… 때론 내 뒤를…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날 이끌어 주었고 내가 무슨말을 하든 다 ‘OK!’였다. 마치 자상한 아버지 같이…
‘아들아! 이번 여행에서 넌 나의 부모였고 난 너의 자식이었다’
록키는 나에게 세상으로 돌아가 더 큰 꿈을 품고 살아도 된다고 허락한…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가르쳐 준 고마운 여행이었다.
그리고 3박 4일동안 록키 여행에 함께 동행해준 캐서린 가이드님! 편안하고 행복한… 그리고 나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시고 서서하는 독서를 완성시켜 주신분!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록키 여행에 캐서린 가이드님이 동행하신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6대 호수는 나에게 호수 빛깔처럼 아름다운 나만의 색을 가지라고 가르쳐 주었고 견고한 바위 산들은 작은 상처나 실패앞에 단단하게 버티라고 가르쳐 주었으며, 거대한 빙원들은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나와 동행한 소중한 아들은 록키의 수많은 나무들 처럼 뿌리깊고 든든한 버팀목임 알게해주었다. 아들은 내 앞이 아닌 내 옆을… 때론 내 뒤를…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날 이끌어 주었고 내가 무슨말을 하든 다 ‘OK!’였다. 마치 자상한 아버지 같이…
‘아들아! 이번 여행에서 넌 나의 부모였고 난 너의 자식이었다’
록키는 나에게 세상으로 돌아가 더 큰 꿈을 품고 살아도 된다고 허락한…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가르쳐 준 고마운 여행이었다.
그리고 3박 4일동안 록키 여행에 함께 동행해준 캐서린 가이드님! 편안하고 행복한… 그리고 나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시고 서서하는 독서를 완성시켜 주신분!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록키 여행에 캐서린 가이드님이 동행하신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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