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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 · Aug 15 2022, 11:58 · 10900 Views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8~8/12)

Posted by 김윤기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8~8/12)
언제나 여행은 옳다!!
이러한 생각을 다시금 확신시켜준 이번 캐나다 동부 4박5일의 여행.
지금 사는 캐나다 BC 작은 도시에서 에드멘튼을 거쳐 토론토까지 7시간의 운전과 4시간의 비행이 필요한 기나긴 여정(여행일정+2박3일 추가) 일정이였지만 캐나다의 시초를 방문해 볼수 있고 도깨비 드라마에 나오는 멋들어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올해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매 여행 때 직접 운전하거나 숙소를 예약해서 여유있게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하고 하루종일 버스 오르내리는 것이 다반사인 여행사 투어를 처음부터 선택하기가 주저되었다.
하지만 여행후기 내내 오르내리는 유명 가이드인 "브라이언"님이 궁금하기도 하였고, 그 유명세와 후기내용을 보면 우리 가족들 여행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결론은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함께한 동부 여행 대성공!!
우린 그저 풍경좋고 유명한 곳을 방문하여 사진 추억을 남기고 "눈"이 호강할 것을 기대하며 투어버스를 올랐으나 캐나다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에 "귀"가 호강하며 투어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다.
겉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여주는 것은 쉬울 수 있으나 그 안쪽 내용을 들여다보기는 힘들텐데 브라이언 가이드 님을 그 힘들 것을 해내십니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퀘벡까지 6-7시간 이동시간에도 충분한 휴식시간과 더불어 꿀팁같은 캐나다 역사와 지역적 특성,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이 어우러지면서 한치의 지루함 없이 이동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투어여행 분위기는 가이드가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그것이 투어여행의 핵심이고 제일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식사부분도 포함되지 않아 많이 걱정되었으나 도시마다 꼭 들러서 맛봐야하는 맛집을 추천해 주시고 그리고 직접 이끌어 주셔서 다행히 맛난 음식들을 많이 맛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추천은 추천이 아닌 절대 "필수"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세심하고 다정하게 다가와주고 배려해주어 아이들이 따르게 되고 귀찮은 질문들이 많음에도 일일이 답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우리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 하나하나까지 여행의 일원으로 소중하게 대해주는 느낌은 왜 OK 투어가 캐나다 시장에서 그토록 성장하고 업계 1위를 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OVID가 사그라들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언님과 함께 여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 투어는 브라이언 가이드님을 만나 함께 다니면서 제가 가진 투어 상품에 대한 편견을 많이 허무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강조하신 "단풍"이 함께하는 동부투어를 다시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 내 브라이언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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