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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5 · Aug 14 2022, 14:16 · 12484 Views

브니 브니 브라우니와 함께 한 동부 4박 5일 (8/8-12)

Posted by 오스틴 텍사스
브니 브니 브라우니와 함께 한 동부 4박 5일 (8/8-12)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그리고 쾌백을 들러-다시 토론토로.
4박 5일 여정으로 여행을 예약했지만 집을 떠나 4박 5일이 피곤할 거란 생각에 망설이다 망설이다 예약을 했다. 그러나 브니 브니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완.벽.한. 가이드로 4박 5일의 여정은 피곤할 겨를 없이 휘리~~릭 지나갔다.

지식으로 가이드하는 프로패셔널한 가이드!
들르는 곳 곳 자세히 설명해주는 그의 해박한 지식은 내 입을 떡 벌어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지도로 위치를 알아야, 가는 곳을 fully 이해할 수 있다며 지도로 가는 위치를 설명해주고 가는 곳의 역사를 읊어주고 정확히 이해했는지 질의를 함으로 그의 머릿속 지식이 내것으로 습득되도록 만드는 그의 능수능란한 언변력은 뭐라 말할 수 없었다.
특히 인디언 언어에서 파생한 단어들은 까먹지 않도록
아바바바바바 (인디언소리 ^^)로 시작하여 단어를 말해준다.. 얼마나 웃기던지..
그가 아바바바라고 시작하면 우리는 알아서 아.. 이 단어가 인디언 언어에서 파생한 언어구나를 금방 알아차렸다.

가슴으로 가이드하는 열정적이고 따듯한 가이드!
정말 수 많은 여행자들을 상대할텐데도 불구하고 마치 이 여행이 마지막 가이드인냥 온 몸을 던져 여행하는 우리가 충분히 즐기고 만족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와.. 이런 가이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한 여행이었다. 셀카를 이용해 가족의 목만 댕그라니 나오는 모습이 안타까운지 얼마나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시는지.. 너무 너무 감사했다. 그가 찍어준 귀한 사진들이 우리 여행의 추억으로 마음 한 켠에 자리잡기에 충분할 만큼 열정을 다해 찍어준 사진들.. 집에와서 한 장 한 장 사진들을 보면서 그가 설명해 준 예화들이 기억나고, 역사들을 다시 기억해 내기에 충분한 "증거"들로 우리 컴퓨터 한쪽에 묵직히 자리를 했다.

유머로 가이드하는 웃긴 가이드!
토론토부터 쾌백까지 1000km가 넘는 여정.. 우와.. 그 긴 시간을 차에서 어찌 보내나했는데.. 나의 걱정은 웃고, 웃고, 또 웃다가 모두 사라졌다. 그 유머도 지식을 기반으로 한 유머.. 웃다가 역사를 내 머리속에 쏙쏙 집어 넣기는 이번이 또 처음.

이 지면을 통해 브라우니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리고 싶고.. Ok tour사장님 브라우니님 승진해야 합니다! (미국은 자기가 완벽한 서비스를 받았다 싶으면 survey에 그 사람 승진 시키라고 자주 말을 한다. ^^)
가을에 단풍 구경 오게되면 브라우니 님 시간 꼭 되면 좋겠습니다!!
4박5일 여행 완벽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함께 했던 우리 그룹 분들께도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오스틴에서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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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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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S · Aug 14 2022, 21:55
브라이언과 미국 여행도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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