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0 · Aug 01 2022, 10:04 · 4451 Views

3년전 코비드 나기 전 계획했던 케나디언 로키 여행을 애들 방학 끝나기 전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가족과 함께 여행하려고 미리 케나다 로키 여행 책자로 공부도 많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도 바빴고 2800km가 넘는 거리를 운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아내의 추천으로 Okay여행사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원래 단체 관광을 좋아 하지 않아서 가족 여행 중심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이번 여행은 가이드 케서린씨 덕분에 여행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많은 에피소드 덕분에 풍경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행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번 여행에서 무엇보다 케서린씨의 설명 덕분인지 좋은 책 한권을 잘 읽은 느낌이 있습니다
가족 여행을 하게되면 지역에 대한 설명및 배경에 대한 부분은 늘 놓치고 여행지에 대한 이미지만 기억에 남는데 이번 여행은 여행지에 대한 이미지와 더불어 가이드분께서 겯들여 주신 설명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덕분에 오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무엇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애들하고 이제는 서서히 가족에서 손님으로 달라지는 상황을 받아드려야 하는 이제는 제범 대견하게 자란 아이들과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추억 주시느라 그리고 편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오케이 여행사 그리고 옆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 주신 케서린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