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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Jul 15 2022, 11:55 · 774 Views

시댁과 함께한 캐나다 록키 여행

Posted by Younah
2022년 여름, 우리 가족과 그리고 10년만에 만나는 한국에서 오신 시댁 식구와 캐나다의 명소인 록키 여행을 떠났습니다. 록키를 만나기 전 벤쿠버에서 록키를 향하는 관광 버스 창 밖 너머로 보이는 멋진 풍경들은 우리의 여행을 더욱더 기대하게 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답게 우리는 록키 구석구석에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바퀴가 사람 키만큼 높은 설상차를 타고 찾아간 아싸바스카빙하 위를 걷는 기분은, 미끄러워서 넘어질까 무섭기도 했지만 해발 3750m 콜롬비아 빙원에서 흘러내린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을 또렷하게 새겨진 풍경 하나가 있습니다. 짙은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고 있던 페이토 호수의 모습입니다. 어떤 물감으로도 만들 수 없는 대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났습니다. 11살 우리 큰 딸에게 록키 여행 중에 어떤 장소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물었더니 한치의 망설임 없이 페이토 호수를 꼽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설파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탄성이 절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가족이 함께한 캐나다 록키 여행은 우리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이렇게 록키 여행이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도록 한 것은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신 오케이 여행사의 역할 덕분입니다. 먼저는 52명의 대인원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묵묵하게 강한 책임감을 갖고 운전해 주신 구부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규정 속도 지키시면서 급과속과 급정거 없이 아주 부드럽게 운전해 주신 실려자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행이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믿음직스러우셨던 캐서린 가이드님에게도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캐나다에 대한 박식한 지식과 정보는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고 여행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정말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말솜씨로 설명해 주셔서 긴 시간 차 안에서 지루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의 되돌아 갔을 때 이번 여행이 준 감동과 생각들이 희망과 도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대하면 이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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