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3 · Jul 15 2022, 11:00 · 3253 Views

캐서린의 음악살롱

Posted by 부산댁

10여년전 아들을 미국 시카고로 보내면서 예상은 했지만 …정말이지 10년만 아들과 며느리 손녀들을 만 날줄이야 몰랐었네요. 그것도 이 아름다운 캐나다에서…이 꿈같은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캐서린과 부장님께서 먼저 감사드려요~
록키의 모든순간이 감동이었지만 제가 가장 감동을 받은순간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창밖의 아름다운 전경에 맞춰 음악을 선사해준 캐서린의 배려였습니다. 창밖 아름다움을 몇배로 감동적으로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그 음악이 들릴때마다 록키에 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숲속에서 동물이 나타날때마다 버스의 속도를 줄여 더 오래 동물을 만나는 감동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사해준부장님은 배려도 잊지않겠습니다~끝으로 캐서린의 선곡 중 가장 기억에 남는곡은 ‘김광석의 일어나’였습니다~ ㅎㅎ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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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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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l 19 2022, 15:16

안녕하세요. 부산댁 고객님
고객님의 즐거운 여행을 저희 오케이투어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서린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면서 즐거운여행이 되셨다니 저희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희 오케이투어가 고객님의 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저희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시한번 오케이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찾아 주신다면 더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ustin · Jul 18 2022, 12:42

‘김광석의 일어나’ ㅋㅋㅋㅋ
록키의 풍경에 취해서 다들 잠드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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