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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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Aug 28 2012, 17:26 · 10303 Views

3박 4일간의 즐거운 록키여행!!

Posted by boran
3박 4일간의 즐거운 록키여행!!
3박 4일간의 즐거운 록키여행!!
3박 4일간의 즐거운 록키여행!!
8월초 저희가 갔던주에 오케이투어에서 차가 4대? 5대 정도 출발을 했다고 하는데,,
저희와 같이 여행갔던 분들중에서 아직 아무도 글을 안올리신거 같아서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

우선 저희 차에는 많은 여성분들이 타고 계셔서 ㅋㅋ 다른 여행사 분들이 부러워했을 정도로..
하지만 저희는 커플이여서 ㅋㅋㅋ 남자친구를 저에게 포커스 시켜야했기때문에 조금은 힘들었다는 ㅋㅋㅋ(장난이구요.. ㅋㅋ)

4년 전에도 오케이 투어를 통해서 단체로 록키여행을 갔엇습니다~~
대학때 교환학생으로 캐나다에서 잠시 머물렀던 그때 학교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남자친구와 함께 공유하고자 여행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던중 학원에 연계되어있는 웨스트트렉이라는 여행사가 있었습니다.
외국인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알아보았으나..

우선 음식을 따로 사먹어야하고, 숙소 조차 꼭 4명이서 쉐어를 해야한다더군요..
가격도 비싸지거니와 곳곳 유명한 곳들 여행을 할 수 있는 오케이투어에 비해
한곳에 좀 오래 머무는 성향이 있어서.. 이번에도 오케이 투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4년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정말 즐겁고 이젠 그 누구보다 록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고
추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다녀온 후 주변 친구나 동생들이 물어보면 오케이 투어를 추천하고 있답니다!!!
제가 다녀왔으니까요!!


첫째날,
7 시 45분 한아름 마트 앞에서 집합! 캐나다에 공휴일이 겹쳐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차를 나눠서 록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설레임반 기대반~~ 여행시작!!
첫째날은 호프의 "KIMCHE Restaurant"에서 비빔밥을 시작으로 여행시작!!
호프에서 점심을 먹은 후 짧게 호프의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호프 시내 구경! 고고씽!
호프 시내를 구경하던 도 중 벤쿠버에서 sold out 되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저의 사랑 "ROLD GOLD-초코맛"를 찾았습니다!!
흑..얼마나 기쁘던지... 요즘 벤쿠버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서 더더더... ㅋ
호프에서 점심을 먹고 기차를 따라.. 롸져스패스로 이동!!
이동 중간에 "Revelstoke"에 들러서 중국식 음식을 먹고,
잠시 휴식, 레벨스톡의 작은 도시마을은 기찻길과 근접해있으며,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많이 계신 정말 조용하고 정겨운 도시였습니다.
저녁시간 모두들 작은 무대 앞에 앉아, 여성분들로 이뤄진 밴드의 음악을 들으며,
첫날밤은 벤프에서 좀 더 가까운 롸져스패스의 "Glacier Park lodge"에서 숙박을!
생각보다 넓었고 퀸사이즈의 침대가 푹신해서... 푸욱 잠들 수 있었다는...


둘째날,
아침 일찍 기상해서,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으며 둘째날 여행 시작!
부페식 조식이라 빵, 우유, 주스, 햄, 계란 등등을 무한으로.. ㅋㅋㅋ
아침부터 다들 배고팟는지 정말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아침부터 열심히 달려 "Lake Luise"로 출발!
루이스 호수로 가는 내네 정말 멋진 호수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루이스 호수" 정말로 손에 꼽히 관광지인 만큼
호수와 웅장한 호텔이 어울어져 정말로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카누도 타보고 싶었지만.. 패스!!
루이스 호수를 본 뒤 근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로 점심!
록키여행의 하이라이트인 "Icefield 설상차 탑승"을 하러 가던 도중
payto호수를 볼 수 있는 멋진곳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촬영모드..
정말로 록키의 멋진 호수가 많구나.. 라는 생각을...
아이스필드로 향하던 도중 곰도 보고 야생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운좋게 여행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아이스필드에 도착! 빙하기를 거쳐 형성되었다는 빙하를
설상차를 타고 들어가 빙하도 먹어보고 직접 빙하위에 서 볼수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로 벤프의 자연관경은 한국의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대자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필스 체험후 벤프 시내로 와서 저녁을 먹고 조금 떨어진
Kananaskis Village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이날의 호텔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헬스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있엇고,
산책로 또한 잘 형성되어있어서 더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오늘도 역시 호텔에서 부페식 조식을 먹고 곤도라를 타러 출발,
벤프 시티와 록키를 산위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멋진 벤프와 록키를 구경한 후 벤프 시내로 와서 점심 식사!!
벤프에서 점심식사후 이번엔 벤프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작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 약간 유럽풍의 자연과 잘어울어진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외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벤프 시내를 나오면서 멋진 호텔과 보우 폭포를 구경 후 애매랄드 호수로 이동...
루이스 호수만큼이나 멋진 호수를 배경으로 정말 평생 한번 담아 볼까 말까한 사진을 촬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natual bridge에서 여행의 마무리...
캐나다의 대자연에 대해 다시한번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는...
마지막 밤은 조용한 도시 레벨스톡에서 숙박!
숙소 내에 수영장도 있고, 냉장도고있어서 맥주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엇던
마지막 날의 마무리를 하게 만들어준 숙소엿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근처 맥도날드에서 조식을 한 후, 다시 벤쿠버로 출발!!!
중간에 호프에 들러 이번엔 된장찌개로 다시 한번 한국을 그리며,
맛있는 식사를 하고, 차를 타고 오는 내내,
다시 한번 록키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내내 수고하신 가이드님과 운전기사 아저씨 ^-^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


3박 4일 내네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더더 추억에 남을 만한 사진도 많이 남기고... 그리고 친철하신 가이드분 덕분에, 더 재미있는 여행을 한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기사 아저씨 운전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타고만 있는 저희도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한번 기억에 오래도록 남길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오케이 투어를 통해 여행을 또 해보고 싶네요, ^^

다음에 또 여행갈때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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