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3 ·
Jun 28 20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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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가 주는 감동도 컸지만,,,
Posted by 익산글라디올러스
정년퇴직과 회갑을 맞이했으나 시어머님께서 3차례 골절상을 입게되어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점에서 딸아이의 권유에 여행을못하는이유를 말해보라고하기에 몇가지 말했더니 모두를 해결해주어서 올수가있었다ㆍ처음 관광버스를 타기위해 도착하니 캐서린가이드고객의 응대요령이 한눈에 고품격임을 알수가 있었다ㆍ남녀노소가 골고루 섞인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아듣기 쉽게 그러나 내용은 알차게 설명해주셔서 정말유익한 록키에대한 감동을 한아름주셨다ㆍ운전담당을 해주시는 이사님 또한 장거리여행인데도 운전도 급브레이크 한번 안잡고 특히 캐서린과의 호흡이 잘맞아서 불편함이 전혀없는 록키산맥투어가 내생에 최고의 선물로 간직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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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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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8 2022, 12:52
호수가 정말 거울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