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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5 · Jun 09 2022, 12:33 · 16503 Views

록키 6월 초 출발 팀 동영상 후기

Posted by Ok tour

[bailey님 후기]
정말 어지간히 감동받지 않은 이상 귀찮아서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이번 투어..정말 최고로써 후기 남깁니다!


이번에 퇴사하고 친구랑 머리도 식히고 오랜만에 휴식도 취할 겸 캐나다에 여행왔습니다.
일정을 계획하던 중 캐나다까지와서 록키도 안보고가면 어디가서 캐나다 다녀왔다고 말도 못꺼낼 것 같아서 친구와 오케이투어를 통해 록키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이전에 단체여행은 빡빡한 스케줄로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야하고 그만큼 피곤하고 바삐 진행될거라는 고정관념이있어 단체여행은 기피했지만 록키는 단체여행이 아니면 다녀오기가 힘들 것 같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고 드디어 투어 시작날이 되었습니다.


사실 오케이투어측에서 두 개의 날짜 중 선택하면 56인승 버스와 최고의 가이드 Rocky님과 함께 투어할 수 있다고하여 냉큼 스케줄을 변경했습니다.(이게 이번투어 신의 한 수가 될줄은 투어 시작까지 몰랐지요)


투어사측에서 최고의 가이드라고 자부하는 가이드님은..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첫 만남, 다들 힘들었을 이른 아침부터 가이드님은 유쾌하고 밝게 본인과 기사님의 소개를 해주셨고
구구절절한 부연설명없이 간결하고 명료한 전반적인 스케줄 소개와 직접 만드신 시각화된 투어 코스를 통해 투어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요약된 설명을 해주셔서 이후 위치와 스팟 설명을 들을 때 처음 보여주신 지도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니 투어 후 정리할 때 상상이상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장소로 이동할 때 지루함 하나없이 간결한 설명과 주옥같은 캐나다 정보들, 투어참가자분들과의 티키타카 질문타임으로 지루함 하나없이 하하호호 웃으며 다녔던게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같은 루트를 같은 시간에 다같이 다니는데 거기다 사람들 챙기고 시간맞춰 이동하고 설명하시느라 에너지를 배로 쓰시는 가이드님께서 에너지를 잃지않고 계속 참가자분들을 북돋아주셔서 더더욱 분위기좋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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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님 후기]
869기 록키 가이드님과 대니얼 기사님과 함께 록키 투어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록키 투어 다녀왔어서 여름 록키가 궁금했는데 겨울과 여름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흐린대로 또 멋있었습니다
겨울보다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숙소도 3일 내내 룸 컨디션 좋아서 잘 쉬었어요ㅎㅎ
특히 밴프 숙소는 정말 최고...진짜 이 투어에서 밴프 숙소만으로도 뽕뽑았어요..ㅠㅜ 룸 컨디션, 뷰, 위치 뭐 하나 빼놓을것 없이 너무 좋았어요 단체 관광에서 이 퀄리티의 숙소 기대 전혀 안했는데 가이드님이 자부심 가지실만 하시더라구요 인정!!


편한 대형 버스도 좋았고 장거리 운전이라 피곤하실텐데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3박 4일동안 안전 운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록키 가이드님은 오랫동안 록키투어 인솔하신 베테랑가이드시라는게 확실히 느껴졌어요ㅎㅎ
이번 투어에 어르신들이랑 2~30대 골고루 있었는데 각 세대(?)에 맞게 배려해주시고 계속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3박 4일동안 친구랑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 같이 만들어주신 가이드님, 기사님 감사드리고
로키 3번째 오게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록키 가이드님과 대니얼 기사님 조합으로 가고 싶습니다ㅎㅎ
그때까지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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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 후기]
항상 내편인 내 반쪽의 남편을 내곁에서 보내고..
4년만의 여행이다
아직은 좀비같은 무기력이 내몸의 반 이상을 좀먹고 있고, 복잡하고 아직 해결못한 한국에서의 생활을 무조건 덮어두고
나를 너무나 걱정하는
-친구에게 악소리도 못하게 -멱살을 잡히다 시피 끌려왔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조금만 더 있음 내가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살고 싶다는 생각" 에 왔다는 말이 더 맞을거 같다


팬더믹이 바로 끝냐서인지 붐비지않고 한가하게 즐길수 있어서 더욱좋았다
예쁘고 지적이고 친절한 캐서린의 과하지 않은 설명을듣구 제임스 이사님의 안전한 운행과 멋진 젠틀맨의 모습이 사색하는 여행을 좀더 풍요롭게 더하기 했다
같은 일원분들 묘두의 일상의 삶 간간히 듣는것도 여행의묘미로 더하기도 되었다


말로만 듣던 로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
에머랄드 빛 too Jakson lake, 빽빽한 침엽수림 빙하로 뒤덮힌 설산...
미국까지 뻗어있는 1번국도를 달리면서 보는 장관들...


지나간 과거를 정리하는시간
앞으로의 삶과 인생을 넓은 공간에서 생각하니 우울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보는 기회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것같다


다시한번 오케이 투어에 감사하구
미남이신 ㄱ제임스 이사님
아름다운 캐서린 가이드님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내내 건강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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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님 후기]
5월 20일부터 22일 3박 4일 일정으로 록키투어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며칠전까지 눈이 왔다고 했는데 일정 내내 날씨가 정말 눈부시게 좋아서 축복 받은 기분으로 록키산맥을 즐겼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록키산맥들의 풍경들이 정말 절경이었고 방문하는 곳들마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서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오가는 내내 잠시 지루할 틈 없이 가이드셨던 캐서린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로 꽉꽉 채워주셔서 그리 힘들지 않게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갔던 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셨고
긴긴 시간 운전 힘드셨을텐데 안전하고 편하게 운전해주신 제임스 기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록키산맥 투어 진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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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련님 후기]
4년 전 남편과 함께 록키 산맥을 여행했었다.
그 때 여행도 너무 좋고 신비로웠다
그런데...아쉬운 것은 공부하던 막내가 시애틀에 있음에도 함께 데려오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를 끝내고 한국에 들어 온 막내의 직장을 그만 두고서라도 이곳 저곳 좀 데려다니다가 시집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빠 집에 가자며 데리고 와서 함께 하게 된 것이다.
기간도 3박4일 하던 지난 번과 달리 5박 6일로 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씨애틀까지 데리러 오셔서 벤을 타고 캐나다로 들어온 우리는 하루 벤쿠버 여행을 마치고 다음 날 부터는 본격적으로 록키 산맥 여행의 일정을 시작했다.
상을 두 번이나 받으셨다는 친절하고 이쁜 가이드님이 우리를 맡아 안내해 주신다니...이 얼마나 행운인가~!!
먼저 마음을 열어 자기 이야기를 풀어 내시며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주셨고 쉬는 시간 마다 열심히 공부하시며 설명도 하시고 퀴즈도 내시며 우리의 지각을 일깨워 주셨다. 그리고 아름다운 이 자연을 볼 수 있도록 오른 쪽을 보세요, 왼쪽을 보세요~~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눈으로 담아 마음까지 따뜻하게 담아 가라고....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들려지는 목소리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청각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자연의 다리에서는 빙하가 녹아 내려온 물에서 손을 보았다. 온 몸에 퍼지는 차가운 기운이 어젯밤 뱀프의 호텔에 있는 핫풀에서 피로를 녹였던 것과는 대조적이지만 이 또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또 이번 여행에서 시도 한 것이 있었다. 되도록 현지 음식을 먹자는 것이었는데.... 다 맛있었지만 특히 뱀프에서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먹게 된 스테이크가 최고였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총평하자면.... 나는 오감이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각이 깨어나고, 시각과 청각이 즐거웠으며 미각을 행복하게 하고 특히 마음 곧 심각(마음이 따뜻해지는...)이 풍요로운 여행이 아니었을까~~ 한다.
우리는 떠나기 전 1년 후 에 딸 가족과 아들 가족이 함께 오자고 하였었다.
13~14명이 함께 올 다음 여행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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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님 후기]
내 나이 육십~^^
그동안 여행을 다니고 많은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그중 캐서린을 으뜸으로 모십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소리"가 어떤지 모르지만 열정과 품격 그리고 지혜가 넘치는 달변가 캐서린에게 가장 잘 어울릴듯 합니다 감동감동 넋을 잃고 듣게 됩니다 ~^^
제임스 이사님 장거리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시간시간 차창을 닦으시고 청결유지 힘써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
연세를 듣고 다들 깜짝 놀랐어요
최강 동안과 건강관리 비법 알고 싶어요
두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변에 널리널리 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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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후기]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은 19세기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이 던진 질문이었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아마도 여행은 이에 대한 답을 주지 않을까. 캐나다 록키 앞에 섰을 때, 어렴풋하게나마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원할 것 같은 인생, 인간은 자연 앞에서 너무나 작은 존재에 불과했다. 돌이켜 보니 많은 세월이 흘렀음을 깨달았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높은 산과 울창한 숲, 호수와 강이 어우러진 자연은 장엄했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겸손과 사랑을 일깨워 주었고, 순응의 자세와 배려의 정신을 가르쳐주었다. 로키에서의 밤은 잠 못 이루는 밤의 연속이었다.
5월 31일 밴쿠버에 도착해 시내 투어를 마친 후 6월 1일, 3박 4일 일정으로 로키로 향했다. 여행 하루 전날, 아이의 직장에 갑자기 일이 생겨 함께 할 수 없었던 점이 여행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자작나무가 노랗게 물든 11년 전의 가을, 눈꽃이 만발해 설국이 된 3년 전의 겨울, 그리고 세 번째 찾은 6월의 로키는 생명의 빛으로 충만해 있었다.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한 가이드 캐서린 님, 56인승 버스를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제임스 님, 이들은 로키 여행을 보석처럼 더욱 빛나게 했다. 곤돌라와 호수에서 사진을 찍어주신 구미에서 오신 부부께 감사드리며, 여행에 동행한 다른 가족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웠다. 한 분 한 분 그들의 앞날에도 큰 축복과 함께 무한한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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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님 후기]
록키아저씨랑 다니엘기사님이랑 6월 초 록키투어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원래 모든걸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후기도 잘 안남기지만 추천하고 싶어 후기 남겨요!
밴쿠버에서 5년넘게 살면서 일만 하느라 캐나다 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이번에 시간내서 오케이투어 통해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4년전에 엄마랑 언니가 오케이투어 통해서 똑같은 코스로 록키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했었어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록키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곳만 쏙쏙 골라서 다녔어요! 화장실마저도 최고 좋고 깨끗한 곳만 데려가주시는 만물박사 록키가이드님...최고에오...
담에는 친구들 마니마니 데려와서 다시 같이 함께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담에 예약할때는 가이드님이 누구시냐 물어보고 예약하려구요!! 후기글 보면서 고민중이시라면 주저말고 다녀오세요~~! 추천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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