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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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8 · Jun 06 2022, 23:42 · 352 Views

869기 록&대 록키 삼각투어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bailey
정말 어지간히 감동받지 않은 이상 귀찮아서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이번 투어..정말 최고로써 후기 남깁니다!

이번에 퇴사하고 친구랑 머리도 식히고 오랜만에 휴식도 취할 겸 캐나다에 여행왔습니다.
일정을 계획하던 중 캐나다까지와서 록키도 안보고가면 어디가서 캐나다 다녀왔다고 말도 못꺼낼 것 같아서 친구와 오케이투어를 통해 록키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이전에 단체여행은 빡빡한 스케줄로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야하고 그만큼 피곤하고 바삐 진행될거라는 고정관념이있어 단체여행은 기피했지만 록키는 단체여행이 아니면 다녀오기가 힘들 것 같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고 드디어 투어 시작날이 되었습니다.

사실 오케이투어측에서 두 개의 날짜 중 선택하면 56인승 버스와 최고의 가이드 Rocky님과 함께 투어할 수 있다고하여 냉큼 스케줄을 변경했습니다.(이게 이번투어 신의 한 수가 될줄은 투어 시작까지 몰랐지요)

투어사측에서 최고의 가이드라고 자부하는 가이드님은..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첫 만남, 다들 힘들었을 이른 아침부터 가이드님은 유쾌하고 밝게 본인과 기사님의 소개를 해주셨고
구구절절한 부연설명없이 간결하고 명료한 전반적인 스케줄 소개와 직접 만드신 시각화된 투어 코스를 통해 투어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요약된 설명을 해주셔서 이후 위치와 스팟 설명을 들을 때 처음 보여주신 지도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니 투어 후 정리할 때 상상이상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장소로 이동할 때 지루함 하나없이 간결한 설명과 주옥같은 캐나다 정보들, 투어참가자분들과의 티키타카 질문타임으로 지루함 하나없이 하하호호 웃으며 다녔던게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같은 루트를 같은 시간에 다같이 다니는데 거기다 사람들 챙기고 시간맞춰 이동하고 설명하시느라 에너지를 배로 쓰시는 가이드님께서 에너지를 잃지않고 계속 참가자분들을 북돋아주셔서 더더욱 분위기좋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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