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1 ·
Apr 08 2022,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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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로키마운틴(2022.Apr.8)
Posted by Paul
정말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장관과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고 전율하였으며 영화보다도 더욱 실감났고 스펙터클하였으며 장대하고 장엄하며 가슴 뭉클한 모습들을 지켜보았으며 거대한 지각 변동의 현상과 초자연적인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눈에 직접 담아올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인생 최고의 절정Climax이자 순간 Momentum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1,500km에 다다르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길이와 웅장한 대자연앞에서 자연의 하나에 불과한 인간이 정말로 미미하며 보잘것 없는 존재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들게 만든 하루였으며 삶을 마감하기 이전에 장엄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면을 떠나 정말 경외감을 들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끝이 없는 대자연의 상상할 수 없는 현상과 지구 생성 변동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으며 아주 작고 미미한 인간이 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언어를 총동원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장엄함과 엄청난 스케일의 대자연과 산맥들에 대해 어떻게 과연 표현하며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처연함을 느끼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나름대로 가이드님이 누구시냐도 중요한 부분이며 저도 학생 신분으로 영어를 배우러 왔기에 어떠한 분이 어떻게 영어로 설명해주실까 하는 부분도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 여행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한국인 남자 가이드님이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웃으시며 나타나셔 설명하시는데 외국에서의 투어는 처음인데 설명하시는 부분에 인상적이었습니다.
구성원은 필리피노 노년의 젠틀하신 남자 신부님을 포함해 가족분들 5명과 저와 가이드님(드라이브겸) 포함 총 7명이었고 필리핀분들을 위해 유창한 영어로 설명해 주시는 부분도 근사하였습니다. 저 또한 때론 설명중 모르는 단어들이 있으면 한편으론 관련 단어,문장들을 찾아가며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영어를 구사하시고 로키에 대한 역사적 배경, 지리적 형세, 지구 과학적 지각 맨틀과 핵 변동에 대한 생성원리, 로키 발견자와 관련 주변 인물의 탐험가 및 개척자에 대한 인물 부연 설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으며 외국분들에게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개개인이 현장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신다는 생각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되었으며 뿌듯한 감정도 느꼈습니다.
차량도 깨끗하였고 팬데믹으로 인한 적은 인원이었지만 오히려 더 넓게 여행할 수 있었으며 내내 가족같은 분위기였으며 개인적인 바램으론 생을 마감하기 전에 다시 한번 가족을 데리고 함께 꼬~옥 장엄한 스케일의 로키를 눈과 가슴으로 담아 주고 싶은 생각과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느꼈던 14일짜리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등의 대륙 횡단도 꼭 한번 해보며 정신적인 삶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다면 평생 기억에 남는 풍요로운 삶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우리네 80세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으며 의외로 짧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는 곳마다 분위기 좋은 음악들의 선곡으로 최고의 여행을 선사해주셔서 즐거움은 배가 되었고 다소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안전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으며 의외로 여행중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너무 좋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3박 4일간의 동행에 역량있고 유창하신 김성훈가이드님의 노고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수이지만 출발하게 해주신 오케이투어 관계자 분에게도 감사드리고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ansh8787@gmail.com)
존덴버의 로키마운틴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LLWD2WIvRQk&list=RDLLWD2WIvRQk&start_radio=1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1,500km에 다다르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길이와 웅장한 대자연앞에서 자연의 하나에 불과한 인간이 정말로 미미하며 보잘것 없는 존재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들게 만든 하루였으며 삶을 마감하기 이전에 장엄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면을 떠나 정말 경외감을 들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끝이 없는 대자연의 상상할 수 없는 현상과 지구 생성 변동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으며 아주 작고 미미한 인간이 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언어를 총동원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장엄함과 엄청난 스케일의 대자연과 산맥들에 대해 어떻게 과연 표현하며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처연함을 느끼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나름대로 가이드님이 누구시냐도 중요한 부분이며 저도 학생 신분으로 영어를 배우러 왔기에 어떠한 분이 어떻게 영어로 설명해주실까 하는 부분도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 여행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한국인 남자 가이드님이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웃으시며 나타나셔 설명하시는데 외국에서의 투어는 처음인데 설명하시는 부분에 인상적이었습니다.
구성원은 필리피노 노년의 젠틀하신 남자 신부님을 포함해 가족분들 5명과 저와 가이드님(드라이브겸) 포함 총 7명이었고 필리핀분들을 위해 유창한 영어로 설명해 주시는 부분도 근사하였습니다. 저 또한 때론 설명중 모르는 단어들이 있으면 한편으론 관련 단어,문장들을 찾아가며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영어를 구사하시고 로키에 대한 역사적 배경, 지리적 형세, 지구 과학적 지각 맨틀과 핵 변동에 대한 생성원리, 로키 발견자와 관련 주변 인물의 탐험가 및 개척자에 대한 인물 부연 설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으며 외국분들에게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개개인이 현장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신다는 생각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되었으며 뿌듯한 감정도 느꼈습니다.
차량도 깨끗하였고 팬데믹으로 인한 적은 인원이었지만 오히려 더 넓게 여행할 수 있었으며 내내 가족같은 분위기였으며 개인적인 바램으론 생을 마감하기 전에 다시 한번 가족을 데리고 함께 꼬~옥 장엄한 스케일의 로키를 눈과 가슴으로 담아 주고 싶은 생각과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느꼈던 14일짜리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등의 대륙 횡단도 꼭 한번 해보며 정신적인 삶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다면 평생 기억에 남는 풍요로운 삶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우리네 80세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으며 의외로 짧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는 곳마다 분위기 좋은 음악들의 선곡으로 최고의 여행을 선사해주셔서 즐거움은 배가 되었고 다소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안전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으며 의외로 여행중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너무 좋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3박 4일간의 동행에 역량있고 유창하신 김성훈가이드님의 노고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수이지만 출발하게 해주신 오케이투어 관계자 분에게도 감사드리고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ansh8787@gmail.com)
존덴버의 로키마운틴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LLWD2WIvRQk&list=RDLLWD2WIvRQk&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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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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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Apr 08 2022, 15:03
안녕하세요.
PAUL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밴프의 눈과 푸르른나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저희 직원들이 시원해지네요 ^^
저희 가이드님 통해서 잊혀지지 않을 지식과 추억을 얻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여행에서 느끼셨던 것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PAUL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밴프의 눈과 푸르른나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저희 직원들이 시원해지네요 ^^
저희 가이드님 통해서 잊혀지지 않을 지식과 추억을 얻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여행에서 느끼셨던 것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