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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1 · Mar 18 2022, 23:15 · 15467 Views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Posted by JUDY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겨울로키투어 _ Rocky Kim 863기] 아이 둘과 캐나다에서의 첫 패키지 여행
아이들 봄방학을 맞이하여 겨울 로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운전이 자신이 없어 밴쿠버 여행사를 검색하다가
오케이 여행사를 찾게 되어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여행사도 검색해보았지만
오케이 여행사가 아이들 요금 적용 연령이 더 높고,
가이드와 운전기사님 팁도 훨씬 저렴하여 반신반의로 예약을 했는데,
여행 기간 내내 노련하신 Rocky Kim 가이드님과 James 운전기사님을 보면서
괜한 기우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밴프까지 가는 내내 캐나다의 광활한 벌판과 눈 덮힌 삼나무, 자작나무 숲은 한편의 파노라마였고,
여기에 가이드님의 탁월한 선곡까지 합쳐지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속에 와 있는 착각도 합니다.
중간중간 가미된 가이드 님의 재밌는 캐나다 이야기, 로키 이야기, 곰 이야기 등은
버스 여행을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도 저나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더구나, 6~7시간씩 가야 하는 버스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중간 중간에 들러야 하는 화장실인데
이왕이면 신설된 깨끗한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일정을 세심하게 조율한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라 단체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 아쉬웠지만
가이드님이 가 볼만한 식사 장소도 추천해주셔서 가족 단위로 편하게 원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아침저녁엔 준비해 간 햇반, 컵라면, 빵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날에는 가이드님이 요거트, 바나나, 에너지바, 생수가 포함된 brown bag을 하나씩 나눠주셔서 버스에서 아침 요기를 하기에도 적격이었습니다.

3월이라 아직 로키는 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이번 3박4일 여행은
챙겨 온 겨울 롱 패딩과 우산이 짐이 될 정도로
날씨도 비교적 따뜻하고 비도 거의 오지 않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호수가 얼어 에머럴드 빛 호수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지만
아이들에게는 눈 쌓인 길과 얼어 붙은 호수가 또 하나의 놀이터입니다.
3월이라 곰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공기 좋고 사슴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로키는
캐나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줍니다.

단풍 든 자작나무를 보러 가을에 로키를 한번 더 오기를 기원하며,
캐나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봄방학 패키지 여행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신
Rocky Kim 가이드님과 James 운전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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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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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Mar 21 2022, 15:18
안녕하세요.
JUDY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과 봄방학에 멋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저희 가이드님 통해서 잊혀지지 않을 지식과 추억을 얻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여행에서 느끼셨던 것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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