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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 · Mar 18 2022, 21:03 · 13272 Views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Austin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863기]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록키 김 가이드님과 제임스 기사님 때문에 이번에 록키를 다녀와서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20여 년 전 자유여행으로 록키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또 비슷한 코스의 여행을 했습니다. 그때 너무 좋아서 꼭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여행하게 되어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여행 동안 많은 가이드님과 기사님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콤비가 잘 맞는 가이드님과 기사님은 첨 봅니다. 특히나 이름도 평범한 제임스 기사님은 틈날 때마다 수시로 버스 유리창을 깨끗하게 물청소해주셔서, 늘 맑은 유리창을 통해 록키의 설경을 아름답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여행 동안 여러 번 감사의 인사를 드렸지만,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주요 관광지마다 마주쳤던 *얄 투어 버스의 흙탕물 튄 유리창과는 극명하게 대조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스에 WiFi도 무료로 오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속도가 좀 느리긴 했지만, 카톡 메시지나 이메일 확인 정도는 충분했습니다. 예전에 그레이하운드 버스 탈 때도 wifi 가 좀 느렸는데, 원래 산골 다니는 버스는 다 그런가 봐요. ㅎㅎ
가이드님도 철저한 준비로 놀랐습니다. 지도 자료를 직접 만들어 이해를 돕고, 코로나로 좀 걱정되었는데, 열체크도 꼼꼼히 해주시고 손 세척제도 비치해주셔서 맘 편히 여행했어요. 캐나다 역사, 지리, 웃긴 얘기 등등 두루두루 잘 설명해주신 가이드님의 모습도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저희 챙기시느라 목 터져라 설명해주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뭘 드시고 그리도 건강하신지... 그 곰이 먹던 꿀? ㅎㅎ 한 번도 피곤한 모습이나 찌푸리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활기에 넘쳤으며, 언제나 생동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여행하신 분들도 지각하신 분 거의 없이 언제나 착착 시간 맞추시고 서로 친절히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십 명의 인원이 록키 김의 리드에 맞추어서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딱 맞춰 대답을 하고, 똑같은 체조를 하고 똑같이 웃었습니다. ㅋㅋㅋ

가이드란 직업을 다시 보게 되는 그런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가이드님을 보면서 놀란 것이 많고 배운 것도 많습니다. 다음에 여행할 때에도 또 록키 김+제임스 콤비와 같이 여행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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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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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Mar 21 2022, 15:20
안녕하세요.
Austin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눈밭의 오케이투어버스가 너무 멋져보이게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눈사람도 귀엽습니다


저희 가이드님 통해서 잊혀지지 않을 지식과 추억을 얻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여행에서 느끼셨던 것 만큼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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