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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 Jul 28 2012, 13:30 · 12250 Views

OK tour와 함께한 "록키 3박 4일의 추억 "

Posted by 미사
OK tour와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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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투어와 함께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여정의 걸친 록키 여행.
벤쿠버에서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 캐나다 전지역을 여행하고 마지막 벤쿠버를 찍고 들어가는 친구가 했던 말이
"언니, 캐나다는 록키가 제일이고 전부야. 꼭 가."
라는 말을 듣고 친구들이랑 당장에 예약을 했죠.
록키는 정말 와~로 시작해서 와~ 로 끝나는 여행이었습니다.

★1일차☆

1일차에는 록키까지 가는게 일정이었는데요. 중간에 어떤 멋진 폭포도 들려서 보고
캐서린 가이드 언니의 중간중간 재미있는 설명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사실 그날 잠 제대로 못자고 가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언니가 어떤 설명이나 이야기를 해주시면
그 이야기에 빠져서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ㅎ

숙소가 1일차에는 그저그러시다하셨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산속의 빨간 지붕이라 너무 이뻤고
너무 좋았던건 호수에서 카누를 탈수 있었는데 단지 5달러!!! 5달러에 카누, 조끼까지 대여해줬어요.
얼마동안 탈수 있냐는 질문에 해질때까지 타라며.ㅋㅋ
첫번째 카테고리에서 카누 타는 사진이랑 친구들이랑 찍은게 숙소예요.!
사진상엔 잘 안나왔지만 너무 이뻤던 숙소예요.

★2일차☆

이날은 제가 제일 기대했던 lake louise를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를 좋아해서
이곳에 꼭 오고싶었거든요.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뒤에 그림을 지고 찍은것 같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워서 여기서만 사진을 미치듯이 찍었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스테이크! 알버타는 소라죠?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음 코스는 Athabasca Glacier. 빙하!
사진에 보이는 설상차의 바퀴가 거의 저의 키 만하더라구요. 이 한 여름에도 그런 빙하를 볼수 있단것도
신기했고, 거기서 떠먹은 물!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가이드 언니의 조언에 따라 친구는 민소매 옷에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사진일 될것 같아요.
빙하가는날에 자켓안에 민소매 입고 가셔서 꼭 찍어오세요! 나시랑 빙하 사진 ㅎㅎ

Athabasca Glacier 글씨 오른쪽으로 검은 나무 그림자 위에 있는 사진들은 버스안에서 찍은
그냥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그래도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아 좋더라구요.
록키에서 사진 찍을때 너무 좋았던건 호수에 항상 산이 비춰서 아름다웠다는거였죠 :)))

★3일차☆

이날은 banff 국립 공원에 가는 날이었어요.
banff 다운타운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곤돌라를 타고 멋진 광경도 구경했어요.
옵션으로 해서 곤돌라를 타는거였는데 이건 꼭꼭 해야해요.
사진찍을만한 뷰포인트도 너무 많았는데 여기엔 너무 올린 사진이 많아 다 못올렸어요.
정말 우와~~만 계속 하다가 모임 시간도 늦을뻔했던거있죠.
밴프 다운타운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뻤어요.
다운타운에서 자유시간이 조금 주어지는데 거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있는데 여기도 너무 이뻤어요. 여기 가시는거 강추해요.
휘어진 나무도 있어서 신기하고 여기 물빛도 너무 예뻐요.

★4일차☆

아쉬운 여정을 지내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요.
가는 길동안 지루하지 않게 또 이곳 저곳을 들렸는데요.
먼저 에메랄드 호수! 정말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호수였어요. 왠지 숲에서 나무 장작하는 분이 나올것 같은 느낌?ㅋ
그다음엔 보우 호수를 갔는데요.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에 나온 곳이었어요! 갠적으로 이 영화 보고 왔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운좋게 이곳에선 무지개도 봤는데 사진을 작에 올려 잘 보이려나 모르겠어요.ㅎ
밴프호텔도 봤는데요. 정말 웅장하고 나중에 언젠간? 꼭 묵고싶었어요.


이렇게 4일동안 멋진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일단 캐서린 가이드 언니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1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도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정 주시면서 정성스러운 가이드분은 처음이었어요!
보통 자유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투어를 끼고 가는건 잘 안하려는 타입인데 록키여행동안 많은 지식도 알려주시고
록키 관련만이 아닌 벤쿠버 그리고 캐나다에 관한 흥미있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와서 여행내내 너무 좋았어요.
4일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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