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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Jul 25 2012, 23:23 · 12981 Views

[록키여행후기] 7월 13일~16일

Posted by Gerrard
[록키여행후기] 7월 13일~16일
[록키여행후기] 7월 13일~16일
7월 13일~16일

록키여행

안녕하세요 :D

7월 13일~16일 록키여행을 다녀온 이동현이라고 합니다.
여행을 앞서 엔드류 가이드님 넬슨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여행을 앞서 저희 그룹 동료인 이모양의 지각으로 벤쿠버에서 늦게 출발하게 되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후 여행중 최대한 지각하지 않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중 가이드님의 내공있는 지식으로 캐나다에 대해 도로 지역 자연환경등 캐나다 외에 것들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유학온 저도 모르는 사실을 알아가는게 좋았습니다.
기사님은 항상 정차후 내릴때마다 저희를 친절하게 해주시고 먼거리를 안전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지인들이 록키여행은 꼭가야되는 여행중 하나다 라고 말이 많았는데
한마디로 표현하면 대박 여행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여름에도 록키산맥이 추울것 같아 옷을 준비 했지만 여름은 여름인가보네요!
◆첫째날
캐나다 중추적인 역할인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록키로 달려서 처음 점심 도착지인 호프에 도착후 맛있는 한식으로 여행을 시작한것 같다.
캐나다 록키산맥에는 여러가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중 곰 사슴 산양 등 여러 동물들을 볼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버스에서 낮잠도 자지않고 눈이 떨어지게 쳐다봤네요.
금광이 나왔다는 꿈을 품고 지어진 도시 호프에서 된장찌게를 맛잇게 먹고 록키산맥을 향해 달려갔네요.
캐나다에 사막이 있다는것이 신기했고 대자연을 보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대박이걸린 퀴즈를 참여했지만 아쉽게 당첨안되서 아쉬웠지만 그냥 지나칠만한 것들을 좀더 알게 되었네요.
첫날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사우나를 하면서 피로를 풀면서 다음날을 기대했습니다.
◆둘쨰날
처음으로 간곳은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에메랄드호수였습니다 약간의 비가 내려서 다소 걱정했지만 호수를 보는순간 와 호수 색깔이 애매랄드색입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리며 호수를 뒤로한채 록키의 가장 인상적인곳중에 하나인 설상차를 타러 갔습니다.가는 도중 빙하를 볼수 있었지만 도착할때쯤 커다란 빙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긴가?! 하고 의구심이 드는순간 거기가 아이스필드네요.
종속빙하등 환상적인 크기를 보이자 정말로 와~~ 6킬로정도되는 길이의 빙하를 걸을수 있는게 행운이라고 하네요 겨울에는 폐쇄되어 가지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빙하가 조금씩 녹아서
빙하수를 원샷을 몇번이나 했던지 몸이 10대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빙하가 겉으로는 하얀색이 띄지만 움푹 들어간부분을 보면 파란색을 볼수있어 신기했고 빙하수 맛도 달라 좋았습니다.
꼭 록키투어에 설상차를 관광을 추천드립니다! 잊지못할코스중 하나네요!
반프에서 맛있는 김치찌게를 먹고 별 5개 짜리인 호텔! 별5개라니 믿기지않네요!
2002년에 G8정상회담이 열린 장소인 호텔에 묵었습니다. 사우나 수영장 온천 헬스장등 여러 편의시설과 운치있는 연못등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에서 뛰어다니는 사슴도 보았네요.
◆셋째날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차를타고 출발과 동시에 우리를 반겨주는건 풀을 뜯어먹는 사슴가 어마어마한크기를 자랑하는 뿔이달린 엘크사슴 덩치가 말정도 되어 보였네요! 반갑게 동물들과 인사후 저희는 차안에서 간단한 노래자랑을 재미있게 보내는 동안 스위스 양식을 띈 도시 반프에 도착해
영국 엘리자베스여왕이 묵고 여러유명한사람들이 숙박한다는 반프최고의 호텔을 구경후 보우폭포를 감상하며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를 가까이 가는순간 와~~라는 함성과 함께 제 눈을 의심할정도로 굉장한 호수였네요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웅덩이에 빙하가 흘러내려 고인 호수로서 길이가 2킬로가 넘고 폭이 800m 수심이 70m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크기의 호수다.
보트를 타는곳을 보는순간 저희 그룹은 보트를 타고 루이스레이크를 만끽 했습니다.
여유 되신다면 루이스레이크에서의 보트를 타는것도 나쁘지않는 선택입니다 추억이 남네요.사실 한바퀴 돌려고 마음먹고 노를 저엇지만 웅장한크기에 힘들었습니다.
저녁식사는 중국식 식당에 들러 맛나는 육해공 코스요리로 배를 채운뒤 숙소에서 여정을 마무리 했네요.
◆넷째날
아침식사후 벤쿠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함께같이 차를 탄 사람들과 인사를 하면서 벤쿠버를 돌아오는중 곰을 보지못해 아쉬움만 가득든채 바깥만 눈 뚤어질정도로 쳐다봤지만 아쉽게 곰은 보지 못했네요.
3박4일동안 록키산맥을 다보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록키산맥을 다보기엔 시간적으로 부족했고 하지만 그중 잊지못할 풍경을 가슴속 깊은곳에 새겨서 왔네요!

록키산맥이 보여주는 자연환경은 나의 매마른 감정을 가득히 채워주었네요.
그리고 캐나다 정부에서 최대한 자연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볼수있어 좋은 경험했네요.
단지 캐나다에서 영어를 배우는것보다 더많은 정보를 알고 또 다른 세계를 다가가는듯한 느낌을 받은 록키투어라 말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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