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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 Jun 30 2012, 06:54 · 8047 Views

6월15일~6월18일 록키여행 앤드류 가이드님과 2

Posted by 손건희
6월15일~6월18일 록키여행 앤드류 가이드님과 2
6월15일~6월18일 록키여행 앤드류 가이드님과 2
6월15일~6월18일 록키여행 앤드류 가이드님과 2
록키관광 세 째날 조금은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다시 밴프로 이동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인 보우폭포에서 사진 한 장, 곤도라에 탑승 스위스를 옮겨놨다는 밴프시내를 한눈에 바라본 후 밴프 시내 관광 및 쇼핑 서울옥에서의 점심, 드디어 세계10대 절경 중에 하나라는 레이크루이스관광
모두들 사진과 머리에 경치를 담느라 분주했다.
레벨스톡으로 이동 호텔에 짐을 풀고 아쉬운 마직막날의 밤을 보냈다.
록키관광 넷 째날 7시에 출발 일정상 돌아오는 코스는 가는 코스의 역순 경치는 이미 갈 때 보았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기도를 했고 이것으로 록키 여행을 끝낸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갈 때 도시락을 싸주었던 호프의 김치레스토랑에서의 된장찌개의 맛과 푸짐한 반찬 친절은 이번 일정중에 가장 좋았던것 같다. 식당을 나오며 랭리에 마중 나올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 하였더니 왠 만큼 친한 친구가 아니면 받지 않을 것 이라는 가이드님의 농담에 다같이 한번씩 웃고 드디어 출발했던 랭리 한아름마트앞에 도착 그 동안 같이 했던 일행들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약없는 이별을 했다.
3박4일간 같이했던 우리 일행들 비록 일일이 인사를 나누지못해 이름과 나이는 모르지만 멀리 타향에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동질감에 반가웠고 우리말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 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우리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인연을 쌓은 사이였겠습니까? 모쪼록 모든분들 댁내 평안하시고 앞날에 행운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자연의 위대함에 가슴 벅찬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오직 추억할 때 황홀하다고 했던가요? 먼 훗날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있을 3박4일의 록키여행이 정말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여행을 무사히 할 수 있게해준 앤드류님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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