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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 Jun 27 2012, 16:27 · 18402 Views

이벤트 ♥ ) 6/19 빅토리아 당일 여행 with albert 가이드님

Posted by WK
이벤트 ♥ )  6/19 빅토리아 당일 여행 with albert 가이드님
이벤트 ♥ )  6/19 빅토리아 당일 여행 with albert 가이드님
이벤트 ♥ )  6/19 빅토리아 당일 여행 with albert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
빅토리아 당일 여행을 갔다온 WK입니다.
다니고있던 학원을 졸업하고 다른학원을 시작하기전 시간이 비어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우선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하게 도와주신 Albert 가이드님. 처음부터 인상에 남는 말을 하셨었죠.
“여러분들은 머리가 엄청 큰 아주 특별한 가이드와 특별한 여행을 하시게되실겁니다.”솔직히 아침이라 조금 졸려서
버스에서 눈을 감았다가 저말을 듣고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눈을뜨고 가이드님 말을 들으면서 재미있게 갔습니다.

페리를 타기전 벤쿠버날씨는 그렇게 좋지가 않았지만 페리를 타고 얼마 안가서부터
날씨가 정말 너무나 좋아서 페리를 타는시간인 1시간 35분중 1시간 20분 가량을 계속 밖에서 경치를 보았습니다.
페리 속도도 빠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쌀쌀했지만 푸른 하늘과 바다가 저를 잡았습니다.
또, 페리와 함께 수많은 갈매기들이 같이 날아가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벤쿠버아일랜드에 도착해서 가장먼저간곳은 너무나도 유명한 부차드가든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다운타운 근처에있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을 공짜로 보는게 더 낫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부차드가든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은 했고 엘리자베스 공원과 그렇게 차이가 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내심 아깝다는 생각도 조금 들긴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가보니 퀸 엘리자베스와는
격이 틀린 정원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고 2주정도
있으면 정원이 꽃들로 꽉찬 모습을 볼수있다고 하셨지만, 전 저때만 해도 부차드가든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계속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찍을정도로 크기도 크고 멋진 정원이었습니다.
정원을 본 후 점심을 먹으러 중국식 뷔폐에 갔었는데, 아침도 안먹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어르신분들도 2접시는 기본으로 쓰실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새우튀김을 마음껏 먹은 것이 너무좋았습니다.ㅎㅎ

점심을 먹은후 도착한 빅토리아 다운타운... 처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왔던 주의사당과 엠프레스호텔.....
제가 벤쿠버 다운타운을 처음왔을 때 주위를 보면서 ‘내가 진짜 외국에 왔긴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천천히 그런 마음이 식어가고있었는데, 이 두 건물을 보자마자 다시한번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 마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보면서 옛 영국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albert 가이드님과 같이 여행가시는분들은 페리에서 하실 것 없으시면 가이드님 카드마술 잘하니까 보여달라고하세요 ㅎㅎㅎ albert 가이드님 말솜씨뿐만아니라 손놀림도 장난아니십니다 ^^

아무튼 많은 사진 못올려 아쉽지만, 멋진 여행만들어준 OK tour 와 가는내내 즐거움을 주신
albert 가이드님과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하게 도와주신 운전기사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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