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4 · Aug 27 2021, 16:00 · 15915 Views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며 단풍구경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며 후기를 보다보니 록키투어 갔던 감동이 되살나서 이제서야 후기를 몇 자 적습니다.
멋진사진과 글들은 다른 분들이 후기에 많이 남겨주셔서 저는 Rocy Kim 가이드님과 James Roh 기사님께 드리는 감사인사만 드리겠습니다.
코비드 상황인지라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단체로 식당을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 시간을 더 보고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고 가이드님께서 식사 할 수 있는 곳도 잘 챙겨 주셔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차량 탑승시에는 언제나 손소독제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고 사진처럼 미리 가방을 챙겨주시는 모습 보고 매번 감동~~~
저 넓은 주차장에 버스는 설상차와 곤돌라 회사 차를 빼고는 우리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기꺼이 큰 차로 갈 수 있수 있도록 해 주신 오케이 투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우리팀이 팬데믹 이후 첫 단체 투어 였을 것 같아요 ㅎㅎㅎ
역시 대단한 한국인!!!
오케이투어 더욱 번창하세요~
사진속의 무지개처럼 모두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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