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9 · Jul 18 2021, 18:41 · 13410 Views

BC근교 당일치기 투어 후기!!
벤쿠버->포트랭리->브리덜폭포->해리슨 핫 스프링->오델로 터널->벤쿠버

7시 30분 출발해서 거의 12시간 일정을 소화 하는동안 불편한거 없이 편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장점
1. 이동시 제일 중요한 버스!! 널널한 저리에 완전 편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하게 이동 했습니다. 당연히 기사님께서 운전도 안전하게 해주셨습니다.
2. 잘 짜여진 이동 경로!! 혹시라도 놓칠까봐 교통상황까지 고려한 최적화된 이동경로로 계획된 모든곳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3. 거르고 걸러서 엄선된 비경들!! 근교에 이런곳들이 있는지도 몰랐고 코로나때매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산림욕도 하고 아름다운 캐나다 자연에 치이고 왔습니다.
4. 세심한 배려!! 혹시라도 모기에 물릴까봐 모기약 스프레이도 뿌려주시고 가이드님 재량으로 시크릿플레이스(?)인 JMT 아이스크림 가게도 갔다왔습니다.

단점
1. ......
2. ......
3. 화장실??... 사람들이 많아서 줄이 조금 길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여행투어도 신청해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아니 꼭 가게 만들정도로 완전 만족스럽고 오랜만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온 하루 였습니다.

꼭 BC비경 투어 신청하시고 모두 저처럼 만족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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