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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Apr 22 2012, 16:39 · 8900 Views

<이벤트> 빅토리아 1일 당일치기 여행을다녀왔습니다(1편)

Posted by SJ
저는 2012년 4월 21일, 바로 어제 당일여행으로 벤쿠버에서 빅토리아를 갔다 온 학생입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매주 주말마다 집에서 쉬지 않고 나와서 캐나다의 여러 아름다운 곳들을 다니려고노력하는데요 ^^
이번 주말의 코스는 "빅토리아"였습니다!

대략 2년 전에 캐나다에 머물다 간 친누나에게 추천받은 곳으로, 나중에 정말 그곳에서 살고싶을 정도로평온하고 좋은 동네라고 해서
온 지 1달밖에 안 된 시점에서 빅토리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페리도 알아보고 빅토리아의 어디를 가야할 지 알아보던 도중, 둘이서만 따로 가기엔 학생인저희 둘에겐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니었으며 사실상 귀찮은 것도 없지 않아서... 벤쿠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Hmart의 OKtour를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거기엔 빅토리아를 가는 코스가 있었구요! 학생들에게는 할인도 해 주는관대한 패키지가 있어서 망설임없이 친구와 선택했습니다!

먼저, 중식 제공과 함께 꼭 가봐야 할 빅토리아의 다운타운, 의사당, 부처님도 가던(?, 제조크입니다...^^^^^) 부챠드가든도 가고, 무엇보다 버스로 계속 이동하여 편리함을 더해준다는 큰 장점이있었네요!

그리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병.헌. 가이드님께서 이런저런 역사적인 배경 설명과 현 추세에 대한,이곳에 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많은 알짜배기 지식들을 여행내내 버스에서 지겹지 않게 가르쳐 주셔서 더 알찼던 하루를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버스에 타고 가서 난생 처음으로 페리도 타보고, 물론 배 안에 차가 들어가는 것도 처음경험했구요! 1시간 30여분간 페리를 타고 가는 도중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멋진 별장들, 그리고 돌아오는 배와의 아주잠깐의 마주치는 타임의 짜릿함까지! 건너편 배의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느끼는 그런 사소한 즐거움이란![사진  IMG_9772]



처음으로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가이드님의 센스 덕분에 많은 대륙의 관광객들과 뒤섞이는 불편함을 덜했던것 같네요!
유학생들에게는 정말이지 한식이 최고의 음식인데, 비빔밥을 먹으러 가서 정말 싹싹 비우고 왔습니다! 어딜 가든한국음식이 최고에요ㅠ 맛도 깔끔하고 양도 많았구요!



[사진  IMG_9776]



그 후로는 차이나타운을 잠깐 들리고(차이나타운은 어느나라를 가든 있죠^^), 예전에 아편공장이 있었다는골목도 잠깐 보고, 빅토리아의 다운타운으로 갔는데 마침 보트축제를 하고 있었고, 저희가 딱 도착했을 땐 마침 퍼레이드가펼쳐져서!!!!!!! 완전 행운이었네요!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각 팀마다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사진  IMG_9782, IMG_9791 IMG_9811]



두시간여동안 다운타운의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 부챠드가든으로 출발!



부챠드가든은 정말... 꽃향기로 가득참을 느끼고 싶다면 당장 달려가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꽃이만발했었습니다!
날씨까지 좋았던 터라 그저 와 좋다... 진짜 좋다... 이 말밖에 안했던 것 같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사진  IMG_9904 IMG_9911 IMG_9917 IMG_9921]



가서 느껴보라는 말이 최고의 조언일 것 같네요 ^^





사진을 전부 올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아직 가지 않은 다른분들이 너무 많은 사진을 보면기대감이 덜하니까 그런거겠지요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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