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5 · Mar 02 2020, 12:37 · 16288 Views

2월 말 이현민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한 후기입니다.
동생이 벤쿠버에 놀러와서 겨울에 스키를 제외한 액티비티나 같이 여행할 만한 곳을 찾다가 지인들의 추천으로 OK투어 여행을 신청하였습니다.

벤쿠버에서 로키까지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정반대였습니다. 여행동안 운전을 포함 안전사고 및 안전운전을 항상 생각하여 주시고, 4일동안 매일매일 캐나다의 역사와 함께 세계 곳곳의 영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연관되어 있는 역사를 실감나게 설명하여 주셔서 유익하고 동생과 함께 추억이 만들어져 잊을 수 없는 록키 기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설명이 끝날 때면, 다음 이동시간이 또 기다려지는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캐나다에 대해서 많은걸 배웠고 무뚝뚝한 동생이 짧은시간이라 느껴 많이 아쉽고 여름록키를 보기위해 다음에 또 오겠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항상 유익한 각 지역의 측징 및 역사. 이름의 유래 등을 포함한 귀가 쫑긋하게 되는 설명들과 안전운전에 항상 유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로키 및 타지역도 가능하다면 이현민 가이드님과 같이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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