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7 · Jan 12 2020, 16:31 · 17051 Views

엄마와 다녀온 록키여행!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호프를 지나 레이크 루이스,
밴프, 로키를 다녀왔어요!
겨울이라 많이 추울까 걱정했는데
차를 타고 다녀서 인지 크게 춥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밴프를 저녁에 도착해 오래 구경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제임스님께서 아쉬울 거 같으니
다음날에도 시간을 주셔서 알차게 구경했어요.

겨울에 해가 일찍 져서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녁에 아이스크림 유명한 곳도 데려가 주시고 숙소들도 모두 풀장이 있는 숙소여서 저녁에도 재밌게 보냈어요.

제임스님께서 차에서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록키나 밴프 레이크루이스 여러 멋진 곳에서 사진두 야무지게 찍어주시고 감사했어요

특히나 눈빙수를 먹었던 기억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꿀을 준비해 주셔서 깨끗한 장소로 가서 진짜 눈과
함께 빙수로 먹었는데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됐어요

저희가 짐이 많았는데 사무실에 맡겨주시고
비온다고 숙소 앞까지 친절하게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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