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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Apr 01 2012, 21:10 · 8200 Views

할아버지(82세)와 아버지(62세)의 환성적인 미서부 8박9일 코치투어

Posted by 김선호
8박9일 미서부 투어를 할아버지(82세) 아버지(61세)께서 지난 3월24일-4월1일 다녀왔습니다.
오늘 돌아오셨는데 감동이 식기 전에 올립니다.

긴 여행 버스로 이동하여 걱정하였지만 다녀온후 할아버지의 첫 마디가 "환상적이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또한 어떻게 보면 이제 마지막 여행이 될수 있는 할아버지와의 여행이 정말 감동적이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예전 부터 보고 싶었던 그랜드 캐년을 경비행기를 타고 본 비경은 잊지 못할 여행이었다고 찍어온
사진등을 보여주며 기뻐하셨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특히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는데 추억의 영화장소와 영화 세트 장을 보며
저희 가족또한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한식을 드셔야 하는데 걱정했지만 가이드 분의 배려로 한식을 하루에 한번은 꼭 먹을 수 있었고
이색적인 외국 음식도 맛있게 먹고 와서 좋았으며 특히 LA에서의 고기 뷔페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걱정하였지만 오히려 비행기를 타고 갔더라면 놓쳤을 미 서부의 비경등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친철하고 상세한 가이드와 많은 배려로 오히려 다녀오신후 더 건강해진 두부을 보며
다시한번 OK투어에 감사했습니다.
이제 쉬었다 몇일있으면 다녀올 록키 여행또한 기대하고 계십니다.

긴 시간 버스로 이동하여 힘드시지 않으실까 걱정했지만
다시 보내줘도 갈수 있다고 어린아이처럼 말씀하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보며
오히려 아직 가보지 않은 저희 가족또한 기대하며 가보고 싶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를 추억의 미국 여행을 만들어 주신 가이드 리차드 문씨와 OK 투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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