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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2 · Oct 30 2019, 12:12 · 21132 Views

앉으나 서나 록키 생각

Posted by 최서나
토론토에 살면서 북미의 많은 여행지를 다녔지만 제일 가까운 밴쿠버는 언젠간 가겠지 하며 미루고 미루다 오케이 투어를 통해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왜 이제 까지 미루게 되었나 후회 될 만큼 만족도100%!!

첫날, 레인쿠버 라는 명성에 맞게 첫날 밴쿠버 시내 관광 때는 비가 왔지만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던 밴쿠버~! 우산을 들고 사진찍으니 하나의 소품이 되어 이쁜 사진 많이 건졌담니다!!ㅎㅎ 딱 밴쿠버 핵심 지역을 돌아 볼수 있게 알찬 여행이었어요.
그냥 모르고 지나 갔으면 아무 의미 없이 생각 할수 있었던 장소 들도 가이드님의 설명이 더해 지니 더 잘보이는 느낌!

둘째날, 몇 해전 타사로 퀘벡을 다녀왔을때 장거리 이동이 너무 지루해 다시는 육로로 여행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을 잊고 록키는 워낙 운전이 힘든 곳이라고 하여 걱정 가득 안고 출발한 록키!

이게 왠걸이요 ~~~가이드님 설명 듣느라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모르겠던 이동이었습니다. 가는 지역 마다 어떤 지역인지 장황한 설명 캐나다 역사, 경제 이야기 등 캐나다에 오래 살면서 뭘 알고 살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배운 하루였어요!

특히!!! 이날 부터는 운좋게 오케이 투어의 최신형 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ㅎㅎ 가이드님도 처음 타시는 최신형 버스, 사진찍다 보면 어찌나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달던지 최신형 버스 덕에 바로바로 충전해서 예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셋째날, 대망의 록키로 향하는 날 ~~!! 드디어 대망의 록키로 향하는 날이었고 가이드님이 전날 주신 지령(옷차림, 준비물 등)! ㅎㅎ 덕분에 만발의 준비를 할수있었고, 이날은 총 5박6일 여행중 단연 최고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록키 산맥이 보이기 시작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 펼쳐지고 가이드님이 선곡해주신 노래를 들으며 보는 록키 산맥은 달력에서만 보던 한폭의 그림 같았답니다ㅎㅎ
아직도 눈을 감으면 록키산맥이 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ㅠㅠ

이날은 날씨 까지 받쳐주는 최고의 날이었어요! 가이드님은 어찌나 베테랑 이시던지 원래 다음날로 예정되어있던 밴프 곤돌라를 이날 가기로 했는데 이건 진짜 신의 한수 였어요! 넷째날은 날씨가 안좋아 곤돌라 타고 산에 올라갔다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밴프에서는 자유식이 있었고 갑자기 결정된 여행이라 아무 준비 없이 출발해서 밴프에선 뭘 먹어야하나 걱정이 한 가득이 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어디가 맛있다 어디가 유명 하다 등등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에 식사도 걱정없이 해결했답니다!

이날 자게된 호텔은 카나나스키 빌리지 였는데 호텔이 어찌나 크던지.... !! 빌리지 안에 옷가게, 우체국, 카페, 바 , 수영장, 사우나, 스파 없는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특별히 노딕 스파를 신청해서 이용 했는데 북미에 이렇게 세련된 스파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파를 만끽했습니다.

넷째날, 원래 잠이 많아 조식을 안먹는 편이지만 카나나스키 빌리지의 조식은 꼭 먹어야 한다는 친구의 성화에 맛보게된 조식은 와.....이건 꼭 먹어야해!! 호텔 조식이 그리 고급지고 다양한건 처음 봤어요ㅠㅠ 조금만 더 빨리 일어날걸 후회 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역시 변덕스런 날씨 덕에 이동할때 눈,비,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였지만 최신형 버스와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기사님 덕에 안전하게 밴쿠버 까지 돌아 올수 있었어요!

다섯째날, 빅토리아 섬은 정말 기대 없이 가게된 곳인데 왜 도대체 기대를 안했을까.....ㅎㅎ
너무나도 바다와 건물들이 나중에 할머니 되면 와서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예쁜 도시였고 안왔다면 뼈져리게 후회 했을 법한 도시였어요!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배가 찢어 지도록 웃고 돌아 왔던 날이기도 하네요^^

이번 여행은 가이드, 식사, 호텔 , 일정, 날씨 모두 완벽한 100점 만점에 100X10000000000000000 짜리 투어 였답니다!
배운 것도 깨달은 것도 많은 투어 였어요! 특히!! 착하게 살아야 복이(날씨,최신형 차량, 호텔 등) 많이 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여행이 였기에 착하게 살아야 겠다 다짐 했어요ㅎㅎ
북미의 왠만한 곳은 다 돌아 보았지만 마지막 정점을 찍은 록키 투어!!
저만 본게 미안할 정도로 만족 할 만한 투어 였기에 내년엔 꼭 부모님 모시고 다시 찾을 생각 입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오케이 투어 정말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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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30 2019, 14:57
최서나 고객님
안녕하세요? OK TOUR 입니다.
우선 저희 OK TOUR를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에 젖은 게스타운의 증기시계는 낭만 속으로 빠져들기 딱!!
차창밖 록키의 풍경은 아련한 기억속으로 빠져들기 딱!!
레이크 루이스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호수와 눈내린 설경은 행복하기 딱!!
햇살이 내리는 부차드 가든은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내려놓기 딱!!
아름다운 이너하버는 다시한번 여행 가고싶은 마음이 딱!!
왜 이제 까지 미루게 되었나 후회 될 만큼 만족도를 딱!! 드렸을까요?
고객님의 행복한 여행에 신의 한수가 되고자 저희 OK TOUR는 매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나나스키스 빌리지 호텔 좋쵸? 저희가 좋다고 했잖아요~~ 후훗
점수를 너무 후하게 많이 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약속해주신 것 처럼 우리 내년에 가족여행으로 같이 만나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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