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6 · Oct 19 2019, 01:07 · 15696 Views

홀로 여행을 계획하다 비용과 이동수단에서의 어려움이 있어 오케이여행사의 아가와캐년 여행상품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원래 자유여행중이었는데 아가와캐년은 여행사 통해서 가다보니 숙소부터 식사까지 일일이 신경 안써도 되고 차편 걱정안해도 되어서 자유 여행중의 휴식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뷔페도 치킨/돼지고기 곁들인 저녁식사도 맛있었고 열차내에서 제공되는 점심 도시락도 좋았습니다.
호텔 또한 지금까지 제가 머물렀던 호텔중에 탑 순위에 들만큼 좋았고, 1층에서 수영 또는 스파를 할 수 있어 피곤함을 녹이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일행들 중에는 나름 젊은 측에 속했고...또 일행없이 혼자 간것인데 가이드님 포함 같이 한 일행분들이 먼저 챙겨주시고, 또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 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크게 소문난 여행관광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크게 붐비지 않아 소란스럽지 않게 단풍 구경 잘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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