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9 · Oct 14 2019, 12:54 · 15376 Views

캐나다에서 두달 간 짧게 머무는 동안 친구와 퀘벡을 가고 싶다는 생각에, 학과 선배가 추천해준
"오케이투어" 퀘벡 투어를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상세 일정이 나오고, 가이드는 "스마일 양"이 배치된걸 알게 되었죠.
그저 퀘벡 간다고 들떠있던 저희 둘은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죠.

할 일도, 갈 곳'도' 많다면서 서로
말 하면서 기대'망'했던 우리
하 루전에 토론토에 '가'서 자지
않 아버린 우리 둘

이른 시간이였지만 다양한 컨텐츠도 있었구, 다른 어르신들을 즐기게 해주려고 노력하신 스마일 양님 참 인상이 깊었어요. 하지만 큰 소리 들으면 머리가 아픈 저한테는 조금 miss,,,ㅎ

'완전' 예쁘던 풍경들과 '별'들이 쏟아질 것 같던 밤들의 연속이였습니다. 완전 퀘벡에 대한 '로'망이 있던 저한테는 정말...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퀘벡 가서 도깨비 투어 했는데 제일 좋은 동산을 가지 못해
저랑 친구는 새벽에 호텔을 나가 그 사진을 찍으러 뛰어갔답니다. 이것도 투어에 들어가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 젊은 친구들도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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