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1 · Oct 04 2019, 08:13 · 16989 Views

미국 뉴욕에 산지 31동안 제대로 된 여행 한번 못하고
살았던 나에게 밴쿠버에 사는 조카딸이 올해 초 아빠, 엄마 오시는데 이모도 오시라고 연락이 왔을때 고민을 하다가 당뇨 합병증으로 10년간 고생 하시다가 돌아가신 둘째 오빠 부인 올케언니를 카나다 구경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쉽지 않은 여행 결정을 하게 되었다.
골프를 배운 후 시즌에는 주중에 Ladies 리그가 두 군데 있어서 여행을 하지 않은 이유기도 했다.
그리하여 조카딸 가현이 준비한 OK Tour로 우리 가족 8명이 록키 여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운이 아주 좋게도 우린 명성이 자자한 Laura Song 의 유쾌하고, 지적이고, 미모까지 겸비한 직업의식 완벽한 가이드의 정석 Laura프로의 여행 안내를 받게 되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번도 얼굴 붉히지 않고 밝고, 명랑한 Laura의 성의 있는 안내는 51명의 여행자에게 에메랄드빛 루이스 호수, 광활하게 펼쳐진 뱀프 등등 그 어떠한 아름다움보다도 캐리우먼의 당당한 모습이 멋져 보였다.
언제 어디서든 반갑게 만날수 있는 또 한명의 지인을 알게 된 기쁨이 이번 여행에 큰 행운이 아닌가 싶다.
최선을 다하는 로라를 보면서 나의 삶도 보다 더 최선을 다해 보자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다. 여행은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것 같다.
참 오랫만에 두서 없는 글이라는것을 써 보았다.

9/30-10/3/2019 잊지 못할 록키여행






#캐나다여행 #미국여행 #유럽여행 #캐나다여행사 #크루즈 #크루즈여행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하와이여행 #미국동부여행 #한국여행사 #록키관광 #미국여행추천 #미국서부여행 #서유럽여행 #중남미여행 #캐나다동부여행 #나이아가라여행 #퀘벡여행 #빅토리아여행 #칸쿤여행 #록키여행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라스베가스여행 #캐나다동부 #크루즈예약 #디즈니랜드 #멕시코칸쿤 #미국크루즈 #시애틀관광 #캐나다동부여행패키지 #유니버설스튜디오 #캐나다패키지여행 #CRUISE #cruise #몬트리올여행 #la여행 #캐리비안크루즈 #지중해크루즈 #휘슬러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