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0 · Oct 03 2019, 09:54 · 13632 Views

9월19일~25일 캐나다동부여행
항상 온가족이 함께 여행했는데 이번은 엄마가 딸 아들하고만여행을 가고싶다 하여 나선 캐나다여행길!
걱정반 설렘반으로 도착한 토론토공항!
후기에 많이 등장하는 그 이름
브라우니!!가이드님을 만났다.
정말 그럴까?정말그랬다!
그는 역시나 대단한 역대급 울트라슈퍼 가이드였다.
그는 그의 일을 목숨걸고 할만큼 역동적이고 열정적이며 그의 일을 사랑하는 그래서 그가 나이 먹는게 아까울만큼 멋진 프로 가이드임에 분명했다.
퀘백에서 토론토까지 긴 이동시간이 엄마에게 무리가지 안을까. 걱정했는데 ...브라우니의 이야기와 음악을 들으며 지루하지않게 올수있었고 캐나다의 역사와 지리적이야기도 그의 프로급 입담으로 귀에 쏙쏙~~ 무거운 카메라메고 이쁜 장소마다 한분한분 인생샷 까지 선물해주시고 48명이라는 (참고로 이렇게 많은 패키지 인원은 처음임)인원을 그만의 카리스마로 잘 통솔하신 모습 또한 정말이지 역대급 끝장이여~~ㅋㅋ
함께한 일행 모두들 입모아하는말 '이런 가이드 첨이야~'
당신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보냅니다!
덕분에 좋은추억 마니마니 안고 돌아왔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브라우니~~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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