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3 · Oct 02 2019, 20:55 · 13515 Views

이렇게 여행 후기를 쓰는게 조금은 거시기? 하고 쑥스러울 나이지만 우리 양이사님니 패키지여행에 대한 너무 좋은 추억을 심어주셔서 감히 올려봅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190927단풍4박5일"을 스마일 양이사님과 함께 마치고 지금은 서울에 잘 도착해 쉬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서로가 어색하기만 했던 거의 50명에 육박하고 또 어색하기만 했던 우리를 특유의 넉살과 카리스마로 하나로 만들어 마지막 헤어질때는 한가족처럼 헤어지기 섭섭하게 해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을 맞아 아들 내외와 함께 가족여행 후에 부부가 친지 내외와 함께 단풍구경을 나선게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OK투어 관계자 및 스마일 양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또 좋~~~~아요!!! 반다~~~시!!!!를 외치며 분투하시고 계실 양이사님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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