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3 · Feb 19 2012, 12:29 · 8312 Views

박상욱 가이드님 ~ 안녕하세요~! 저 1월 말에 미서부 다녀왓던 성민이예요~
저랑, 한국서 온 제 친언니랑, 동생이랑 갔던 남매 입니다 ㅎ ㅎ 기억하시겟죵???
이제와서 후기를 남기네요,, 저희언니와 동생은 한국에 돌아갓답니다,,언니와 동생은 한국서도 지금까지 계속 전화통화할떄도
미서부 다녀왓던 애기만 합니다 ㅋ ㅋ 아직도 제 눈에는 LA와 라스배가스가 아른아른거려요!!.ㅋ
박상욱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셧던,, 라스배가스에서 봤던 카쇼...정말짱이였어요 제 인생에 그렇게 신기하고, 엄청난 공연을 본건 첨이엿어요 ㅋㅋ무대가 1분1초마다 바뀌고,,정말 대단했습니다~ㅋㅋㅋㅋㅋ
다 기억에 남지만 전 산타모니카 해변이...젤 기억에 남네요.
산타모니카 해변은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만 100장찍은거 같아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해변쪽에 놀이기구타는?
곳이 정말 낭만적이게 꾸며났던게..정말 좋았지만..아 다음번엔 남자와 와야지..ㅋㅋ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거기 해변에 있는 포레스트 검프영화에서 마라톤하다가 가장마지막 도착이 산타모니카 해변이였는데 제가 어렸을때 본영화에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을 직접가보았다는게 넘 신기했어요 ㅋ ㅋ 거기 포레스트 검프 마라톤 신발 코스프레 되어있던 비치의자도 앉아보고 ㅋ 추천해주신 fish and Chips 까지 먹었더니.그맛을 잊지 못해요 ㅠ.ㅠ
아 글구 LA 명품아울렛에서 구찌 키홀더 30불에 득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다녀오고 밴쿠버에써 쇼핑을 못하겠ㅅ어요 ㅠㅠ

그리고..제가 박상욱 가이드님에게 젤 감사했던건, 항상 웃음으로,, 친절함으로 저희를 배려해주시고,, 저희언니와 동생이 한국서 와서 정말 걱정했는데,, 세심하게 미서부 여행 다른여행사와 스케줄 꼼꼼히 보면서 선택한 보람을 느끼게 ㅠ.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언니와, 동생에게 오케이로 잘 선택했다는 칭찬까지 받아서 저도 모르게 제 어깨가 들썩걸렸습니다.ㅋㅋ
호텔도 너무 좋았고, 식사는 아침만 포함이여서 걱정했는데 맛난음식들만 추천해주시고, 그냥 몸만움직이면 박상욱가이드님이 다 해주시니 ~ 정말편하고 ㅠ ㅠ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모닝콜 ㅠ.ㅠ 제가동생깨우느라 아주!!힘들었는데.ㅋ 감사합니다.ㅋㅋ

암튼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그럼..사진 몇장올리고 갑니다,
산타모니카에서 만난 물개사진과,, 라스배가스 밸라지오에서 찍은 천장사진..저거 한국서 보면 살빠지는그림으로 유명한거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