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4 · Sep 26 2019, 18:50 · 23341 Views

1일(밴쿠버 반일투어)
- 11시15분 국내선도착 2시 픽업인데 가이드분이1시5분에 12인승 밴으로 일찍 픽업해주심.감사요!!
- 공항에서 바로 5박6일 전일정 팁을 현금으로 지불해야함. 현금 특히 잔돈 미리 준비!
- 밴쿠버 게스타운거리,캐나다플레이스에 가이드분이 차량에서 내려주면 우리가 알아서 관광후 정해진 시간안에 차량으로 복귀함. 가이드분이 직접 운전과 가이드를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에서 목적지 도착전까지 차량안에서 굉장히 많은 목적지정보를 알려주심. 스탠리파크는 차량으로 한바퀴 드라이브함.
- 개인적으로 밴쿠버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그냥 빨리빨리 진행된 투어가 오히려 좋았음.
TIP 게스타운 거리에서 화장실사용때 주로 스타벅스에서 긴줄을 서는데 그곳말고 게스타운길을 따라 위로 조금만올라가면(하버센터) 차길 건너 일층에 달러스토어(Dollarama)를 통과해서 푸드코트 왼쪽에 화장실.
2일(빅토리아)
- 페리탑승해서 부차드가든 선택관광(선택사항 거의 불가함,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은 픽업 문제 때문에 부차드가든까지 꼭 가야함. 그 앞에서 입장 하고 말고는 본인 선택이지만 주변에 아무것도없음) 입장료지불.
- 입장료 타사보다 비싸고 부차드가든 홈피에 공지된가격보다 비쌈. 물론 그럼에도 그냥 ok여행사 가격으로 구입하겠다고 두명에 76달러지불함.회사 이미지를 위해 확인하고 수정건의함. 그런데 계속 타사보다 싸고 38달러가 맞다고 피곤하게 계속 어필함. 결국 부차드가든 입구에서 가이드분이 가격 확인하시고 본인이 틀림을 인정 2명가격에서 5달러 돌려주심.
- 가이드분은 회사의 방침이라서 본인은 모른다고 말씀하심. 회사의 주체는 과연 누구인지 궁금함. 그깟 5달러때문에 피곤한 여행이됨.
- 가이드분은 애사심이 강함.
- 개인적으로 부차드가든 여러번 갔는데 시기적으로 9월 환절기보다는 다른 시기가 더 좋을듯함.
3박4일 록키(밴프)투어
- 록키투어 개인적으로 그리고 타사여행 패키지로 여러번 여행함. 오케이투어는 이번이 처음. 취미가 여행이라서 육대주 세계 여행 마침. 그럼에도 록키는 갈때마다 좋은 느낌에 계속가게됨.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계속 다시갈 생각임.
- 윤부장님과 함께한 록키투어, 타사와 다르게 캐나다 최고봉인 롭슨산을 가지않는 코스이지만 피곤한건 똑같음. 3박4일 윤부장님의 종교 간증집회와도 같은 시간속으로. 독특하게 차량안에서 끊임없이 약(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말씀하심. 실제로 록키가는 중에 50분 돌아오는 길에 30분 어떤 사무실에 앉아서 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입하는 시간을 갖게 됨.
모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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