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8 · Sep 16 2019, 08:11 · 16229 Views

안녕하세요

퀘벡, 몬트리올 2박3일 투어를 마친 Jessica 입니다.
지인과 함께 동부투어를 계획 할 때 저는 사실 걱정이 앞섰습니다
현지인으로 우선 그 곳은 여러 번 방문했던 도시라 여행 전 긴 시간 버스로 이동 하는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방문 한 관계로 다시 한 번 투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투어 시작부터 가이드님 특유의 큰 목소리와 유머로 힘찬 출발을 하면서 이 여행이 절대 지루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투어가 진행 되는 동안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풍부한 역사적 설명과 간간히 섞이는 유머때문에 그 시간이 정말 지루한 지 몰랐습니다.
그의 열정적이고 무엇보다도 가슴에서 올라오는 여행객들을 위한 추억만들기에 정작 여행객들보다 더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을 보며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여행 전 우려를 말끔히 날려버리고 잊지못할 추억이라는 선물을 해 주신 브라이언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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