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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 Jan 21 2012, 16:17 · 9291 Views

감동을 가지고 돌아온 7일 밴쿠버,록키,빅토리아 여행

Posted by 김미애
지난달 저희는 캐나다를 7일간 여행했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여 Mr Koo를 만나서 밴쿠버일대 관광을 했습니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겨울인지라 날씨가 조금 추운편이였는데도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던 Mr.koo가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어요 ^^)

밴쿠버일대관광후 호텔로 들어갔는데 .. 많은 패키지여행을 해본 저로써는 호텔에 크게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요..

막상 도착하여 가보니 호텔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첫날부터 기분이 아주 좋았지요

둘쨋날 호텔에서 식사후 로비에 앉아있으니 두번째 가이드 록키씨가 오시더군요

상당히 키도 크시고 인상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구수한 부산사투리가 너무 반가웠구요 ^^

제 예상대로 딱 버스에 타자마자 아주 배테랑 가이드답게 적당한 재치를 섞어 재미있게 캐나다 역사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사실 지난 여름에도 캐나다 여행을 왔었는데 그때는 록키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지루하고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고진감래라고 했던가요? 장시간의 버스이동후 아름다운 록키산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은 겨울록키인데 다시 버스를 타는건 두렵긴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행을 좀 많이 달랐습니다 록키씨의 설명을 들으면서 가다보니,

조금가면 점심을 먹고 또 조금가면 뷰포인트에서 사진도 찍고 또 조금가면 잠깐 커피도 마시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호텔이더군요 하하하

그렇게 쉽게(?) 밴프에 도착하여 멋진 설경의 록키산도 보고, 레이크루이스위에서 스케이트도 타는 행운까지 누렸답니다

여름록키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에 다시 감동하고, 우리가 밤마다 숙박한 끝내주는 호텔수준에 또 감동했지요

특히 록키산에 도착해서 묵은 호텔에서는 밤에 산으로 둘러쌓인 노천에서 자꾸지도 무료로 이용할수있었어요

아쉽지만 그런 아름다우경치를 뒤로하고 밴쿠버로 돌아와서 다시 첫날과 같은 호텔에 체크인했습니다.

다음날 빅토리아섬을 갔는데요 우리의 마지막가이드는 알버트씨였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인상적이였구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성우 같던지 여행내내 너무 좋았답니다

또 같은얘기지만 어찌나 아시는게 많으신지 제가 이런저런 질문해도 한치의 말성임도 없이 모두 시~원하게 대답해주더라구요

7일간 가이드분을 3분이나 보았지만 정말 제가 운이 좋았던걸까요?

세분다 누구하나 우열을 가릴수없이 너무 친절하셨고 재밌으셨고 박식하신 분들이였어요 ^^

제가 너무 말이 길어졌나요..?

모 여하튼 너무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오케이여행사 정말 최고네요.. 여러모로 감동받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새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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