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6 · Aug 04 2019, 17:24 · 20597 Views

미주 달라스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입니다.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한인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구요 여행후기도 처음입니다. 한마디로 모든일정이 너무 좋았다는 총평을 올립니다.
가격대비 식사와 호텔 그리고 짜임새있는 행선지가 좋았습니다. 특별히 3박4일 일정을 지루하지 않게 잘 가이드하신 이강호 이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해박하고 생생하며 다양하게 로키의 모든 여행지를 잘 설명하고 안전가이드에 최선을 다 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버스여행중 보너스 수업으로 캐나다 와 미국과 한국의 특이한 차이점을 잘 설명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여행 첫날 빅토리아 페리를 타러가는 버스가 엔진이상으로 도로에서 정지가 된 상태에서 가이드와 본사의 신속한 대처에 35분만에 다른 차량으로 대치해서 일정을 차질없이 마친점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차가 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문제는 그상황을 빠르게 잘 대처 한데에 점수를 주고 십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예약할때 "May (메이)"란 이름의 에이전트와 예약 했었는데 투어시작 몇일 전부터 5박6일 마치는 날 공항 내리는 스케줄 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에 감동 했습니다. 다음에도 OK 투어와 함께 하겠습니다.
참고로 여행중 "석청"을 구입하신 분중에 항공으로 이동하시는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기내반입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수화물 가방에 넣어서 체크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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