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657 · Dec 30 2011, 11:22 · 9543 Views

내 사랑 하와이 1탄

Posted by 하와이
안녕하세요~*
12월에 하와이 다녀왔어요.
아직도 꿈만 같아요..
다시 일상에 정착.......
너무나 좋았던 기억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우선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쓰고 나중에 이어서 올릴게요

투어 당일 ! 출발합니다.~
전 밴쿠버에서 출발을 했는데
미국 입국심사를 밴쿠버공항에서 받더라구요 -_-;
그래서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안전하게 입국심사도 받고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멍하게 있다가.. 못탈 뻔 했거든요.
다행이 입국심사를 빠른 시간에 통과하여
면세점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이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와이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5시간 밖에 안가는데도.. 얼마나 설레이든지.
곧 알로하~라는 인삿말이 들려옵니다.
도착했어요! 가이드가 픽업을 하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텔들이 와이키키에 쭉 모여있어서 편리하더군용.
겨울이 갑자기 여름이 됩니다.
이제 가이드를 만나야 되는데.
짐을 찾는 곳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나갔더니
역시 하와이. 다양한 인종의 가이드가 관광객을 맞이하더군요.
저는 투어안하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중간중간
와이키키에서 선탠도 하고 , 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맛난 음식도 많이 많이 먹구요. 하와이에서는 새우를 먹어야 해요.
와이키키 호텔 근처에 맛나는 새우집이 있는데.. 쩝.. 맛있게 먹고 저 같은 경우는 두드러기 났어요 .하하 그런데 맛은 끝내줘요
3박4일 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투어 끝나고도 차마 못돌아오겠더라구요.
그래서 비행기를 연장해서 며칠 더 있다 왔오용 .ㅎㅎ
신혼여행 오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하와이라는 곳에서 저희 둘은 외롭지 않았어요 .하하
ㅎㅎㅎ 날씨도 좋고,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 밴쿠버에 있으면 꼭 하와이를 가야하는 게 맞아요
전 뱅기도 일찍 예약해서 500불에 갓어요.근데 친구들테 하도 자랑을 했더니 친구들이 가겠다고 뱅기를 알아봤는데
헉!! 1000불 .ㅡㅡ;
우선 호텔은 ~~ 와이키키해변 쪽에 다 모여있으니깐.
더 편하더라구요. 호텔 옆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명품이라든지 다양한 브랜드 쇼핑몰들이
멋지게 들어서 있어요.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우이 섬이에요. 선택관광이였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했는데
제가 계속 가고싶었던 곳이거든요
그리고 하나우마베이, 터틀베이 , 노쇼, 폴리네시안 민속촌, 폴리네시안 매직 쇼.
있는 동안 일정을 늘려서 거의 다 보고 왔어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맛보기 후기만 쓸게요
피곤해서..ㅋ; 정신없이 쓰다보니 머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와이에서는 사람만한 거북이와 함께 일광욕을 할 수 있었어요. 터틀베이에서 할 수 있는데요.
기념으로 거북이 사진 올립니다.
다시 정리해서 담에 후기 또 올릴게용, 밴쿠버에서 하와이 안다녀오면 후회하실 거에요 ㅋㅋ

뱅기 날짜도 바꿔주신 황민아 직원 언니 감사드려요
감사해요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83 / 2,463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