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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 · Jul 24 2019, 00:37 · 21520 Views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Posted by 물흐르듯이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봄바람처럼 브드러운 브라우니의 손길에  호강한 캐나다 동부여행
열흘간의 캐나다 여행!
우리 오남매는 매월 적립하는 가족여행모금으로 2 ~ 3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번이 그 세번째 프로젝트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남동생과 합류하여 그곳을 여행하면서 오남매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다.
동생이 살고 있는 애드먼튼에 도착하여 집에 들리자 마자 찾은 골프장, 다음 날 새벽에 3시간 30분을 날아간 토론토에서 출발한 4박 5일 코스의 천섬 유람선 관광, 오타와를 거쳐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까지,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서 마지막날 나이아가라폭포 체험에 이르기까지...
저녁늦게 돌아온 애드먼튼에서 잠시 눈을 붙인 후 아침 일찍 15인승 미니버스를 빌려 달려간 록키산맥과 레이크 루이스 관광의 쉴틈없는열흘간의 일정이었음에도 만족할 수 있었던 것은 OK Tour의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헌신적인 봉사 덕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간마다 이동버스에서는 그 관광지에 필요한 기본지식은 물론 캐나다의 역사와 철학까지 곁들인 열강을,
관광지에 도착했을 때에는 멋진 경관을 찾아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면서 모든 가족들 일일이 사진을 찍어 주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그리고 퀘벡에서 다시 토론토로 돌아오는 장거리 버스이동시간에 그의 성장사와 곁들여 들려 준 음악도 매우 좋았다.

머니 머니해도 캐나다여행의 백미는 나이아가라폭포일 것이다.
14년전 보스턴마라톤을 완주하고 미국동부를 거쳐 찾은 나이아가라폭포도 있었지만, 그 당시 '안개속의 숙녀'호를 탄 기억밖에 나질 않는다. 그에 비하면 브라우니의 안내는 완벽한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타워에서, 폭포 바로 옆에서, 그리고 제트보트를 타고 강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에 이르기까지 나이아가라폭포의 구석구석을 섭렵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춘풍추상을 실천하는 브라우니!
"춘풍추상"이란 '대인춘풍 지기추상'의 뜻으로 남을 대하기는 봄바람처럼 관대하게 하고, 자신에게는 가을의 서리처럼 엄격하게 처신한다는 말이다.
자신이 수시로 강조한 '있는 것이 돈밖에 없는' 그는 필요할 때는 식대를 보테기도 하고, 식사 때 와인을 준비해 와서 직접 따러 주기도 하고, 특히 아슬아슬했던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던 제트 보트체험을 마쳤을 때에는 일일이 대형타월을 구입해서 지급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고액의 대형사진까지 인화해서 모든이에게 주는 감동의 서비스까지...
'나이아가라' 라고하면 봄바람처럼 따뜻하면서 브드러운 브라우니가 생각날 수 밖에 없으리라!

브라우니에 의해 캐나다 동부여행이 더욱 빛날 수 있었고, 우리 열두명의 가족은 더욱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아울러 따뜻하게 배려해 준 OK Tour의 김정호 실장님께도 이곳을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다음 여행에서도 브라우니 가이드님과 함께 하길 희망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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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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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 Jul 26 2019, 20:08
저도 형제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한 여행이 참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우애깊은 형제들의 모습과 사랑을 전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구요
앞으로 더 자주 오랜 시간, 항상 이렇게 깊은 우애를 나누는 가족들의 모습을 항상 나누기를 바래요
형님과 아주버님께서 가져다주신 직접 담근 국간장과 된장, 맛있게 먹고 있어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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