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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8 · Jul 13 2019, 16:47 · 13527 Views

세상에 이런 미친 가이드가 ~ 브라우니와 함께한 캐나다 동부 4박 5일

Posted by 양미숙
세상에 이런 미친 가이드가 ~ 브라우니와 함께한 캐나다 동부 4박 5일
세상에 이런 미친 가이드가 ~ 브라우니와 함께한 캐나다 동부 4박 5일
세상에 이런 미친 가이드가 ~ 브라우니와 함께한 캐나다 동부 4박 5일
캐나다 주재원 생활 6개월 만에 첫 캐나다 여행
가족 모두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여행지를 선정하고 우리 가족을 인도해줄 여행사로 ok투어를 정한 것이 오른 선택이길 기대하면서 CN타워에서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첫 느낌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아니 쫌 더 설명하자면 쫌 무심한 가이드님의 시청 투어를
끝으로 다음날 여행을 기약하고 숙소에서 가이드님과 헤어졌습니다.
그 날 표현은 안했지만 맘속으로 “이번 여행 위험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날과 다른 가이드 "브라우니"을 만나고 1분만에 바로 알았습니다.
하늘이 우리 가족을 버리지 않았음을.
지금까지 해온 가족 여행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며 활기찬 여행이 될 것임을 직감 했습니다. 그 유명한 직감 "여자의 직감"으로 말입니다.
출발과 동시에 모든 일행을 사로잡는 마성의 언어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가는 곳마다 초등 2학년의 딸아이까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능력. 잠깐의 지루함도 느낄 수 없는 "브니"님에 “아바바바 오타와 ~~아바바바 퀘벡 ~~ 아바바바 썅플랜 ~”
여행이 끝난 지금도 브니 가이드님의 기운찬 외침이 귀가를 맴돌고 있습니다..
여기서 "브니"가이드님의 역할이 끝나지 않았네요
덤으로 사진까지 한 가족 당 200이상의 사진을 프로보다 더 강한 프로 정신을 가지고 찍어주시는데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컷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무릎을 굽히고, 눕고, 악쓰고, 웃기고....
이것은 우리 일행을 단지 고객이라고만 생각 한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브니" 가이드님이 말씨와 행동들에서 일행을 고객이 아닌 가족으로 생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니" 가이드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일과 회사를 사랑하는 "브니"님의 열정을 진정 존경합니다..
매순간 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회사에 감사하는 "브니"님의 모습에 제 자신을 뒤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도 회사다니는 사람으로서 애사심이 본인이 갖고 싶다고 해서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OK투어 또한 직원분들이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해 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이왕에 여행을 하신다면 OK투어 그리고 열정가이드 "브니"님과 함께 할 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열정을 쏟아 “아바바바바 ~~~ 오타와”를 외칠 ~~~
열정가이드 "브니"님 ~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 캐나다 단풍여행도 꼭 “부니”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옆에서 저희 딸이 꼭 적어주라고 하네요.
아저씨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과자도 주시고 길 잘 안내해줘서 고마웠다고 ~

Edit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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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투어 · Jul 18 2019, 17:35
안녕하세요.양미숙님~
먼저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아가라만 봐도 시원한데 거기에 무지개까지 있는 사진은..정말 최고입니다.
소원은 비셨나요? 여행중에 무지개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저는 방금 빌었습니다^^
가을에 캐나다 단풍여행도 꼭 “부니”님과 함께 가시길 바랍니다~
유쾌하고 상쾌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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