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3 · Jun 30 2019, 21:43 · 13389 Views

캐나다 여행 ㅎㅎㅎㅎ
여행이란 단어만 들어도 마음 설래는 60대 후반 입니다
모처럼 가족 단위로 맨 막내 동생 아들의 결혼을 축하 하기 위하여 나의 4형재가 캐나다를 방문했네요
여동생 1명에 남동생,재수,조카 내외분 등 -------
우리는 결혼식은 하루면 충분하여 O,K 여행사의 캐나다 투어를 4박5일 일정 으로 톤론토,퀘백,오타와,
나이아가라폭포 등 투어를 선택 하여 떠나기 시작 하게 되었읍니다
먼저 토론토를 시작하여 1차 300km달려서 투어하고 또 2차로 400km달려 투어하고 3차로 400km달리는 동안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은 바로 "브라이언"이라는 관광 가이드를 만나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얼마나 자기 소개와 투어 일정을 소개 하는지 정신이 없어서요
무엇하는 사람이 이렇게 지꺼릴까 하면서 반감이 갖기 시작 했지요
우리는 투어를 처음 이면서 캐나다 여행 하면서 가이드의 역활이 어떠한 것인지도 모르는 풋나귀 여행자 이었기에 그저 웃기만 했지요
그런데 2일째 저는 절실히 느껴읍니다
항상 시간 약속이 5분이 틀리지안고 얼마나 빠른 걸음인지 제대로 운동 한번 잘했읍니다
왜냐고요 우리 가이드는 시간이 돈이되고 우리에께 한개의 관광을 더 시키게 위하여 등에 빰이 흠뻑 졎어 가며 안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이렇게 대충 살아을까 하는 죄책감이 들기 시작 했어요
관광지 설명 중에도 한개라도 더 알려 줄려고 가족적인 모습이 아직도 아련 그림니다
나도 직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라도 열심히 했더라면 지나간 후회를 해봅니다
오늘에야 한국에 왔어 그 가이드의(브라이언)열성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눙에 아령 거려 두서 없는 여행 후기를 써보았읍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만나고 싶어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캐나다동부  #캐나다동부여행  #캐나다동부4박5일  #토론토  #퀘백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폭포  #브라이언  #브니  #캐나다여행  #유럽여행  #캐나다여행사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하와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록키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캐나다동부  #캐나다서부  #칸쿤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크루즈  #멕시코  #올인클루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