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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 · Jun 21 2019, 17:05 · 15203 Views

나이아가라 여행을 마치면서...

Posted by son gil dong
나이아가라 여행을 마치면서...
나이아가라 여행을 마치면서...
어제 토론토에 도착해서 토론토 시내 관광을 마치고,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 관광을 하고 지금 랍스터 요리가 맛있다는 미시시가에 있는 레드랍스터 식당에 들어왔다.

말로만 듣고 유투브 등 으로만 봤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를타서 폭포 바로앞에까지갔던 그 기분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나이아가라의 전경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할수 없을것이다.
특히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캐나다쪽 폭포의 장엄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또한 가이드가 안내한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에서 있는 온타리오 호수와 나이아가라강이 만나는 곳의 전경은 우리가 노후에 정착하기에 정말 좋은곳이었다.

특히 우리를 가이드했던 제이정의 성의있고 친절한 매너에 우리 일행은 오늘 하루 일정이 너무나 아쉬웠다.

2년후 우리 손자인 쥬니가 6살이 되면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다시 오게될때 오케이 여행사를 이용하고,
제이 정의 가이드를 받고 싶다.

오케이 여행사와 제이 정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2년 후 다시 찾아 오기로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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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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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Jun 24 2019, 16:10
안녕하세요. son gil dong 고객님
먼저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아가라에서 혼블로워 보트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중이네요 ㅎㅎ
나이아가라에서 하는 모든 옵션투어는 꼭 해봐야겠죠? ㅎㅎ
미국 쪽 폭포보다 캐네디언 폭포가 더욱더 웅장하여 많은 분들이 캐나다 쪽으로 오십니다.
나이아가라 투어만 하시니 아쉬움이 굉장히 컸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캐나다 동부 투어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꼭 다시 2년 후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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