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5 · Jun 10 2019, 00:03 · 19668 Views

씨애틀에서 밴쿠버로~~밴쿠버에서 호프~~
호프에서 앤드류가이드님을 만나서 첫인상은....아....쎄다~
프라이드 만배!!! 이야기 하실때마다 자신감 만배!!!
뭐지?? 이 넘치는 자신감~!! 근데 3박4일동안 여행하는동안 어?......라는 의문점이 아~~~!!!....라는 감탄사로~
록키의 베테랑이라는걸 여행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재밌는 지구과학이야기~ 너무나도 슬픈 인디언이야기 등 여행에 필요한 이야기 거리를 말씀해주시는데....버스에서의 이동시간이 전혀 지루함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모든게 연륜에서 나오겠지만~~가이드님의 개인사~ 여행객들의 궁금증 들을 "물어보세요~"라는 코너에서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서 이야기해주시는 노련함~~짱입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자기의 이야기를 다른사람들한테 이야기하지 않는데, 이번 같은팀들의 질문들을 1:1이 아니라 다같이 들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이끌어가는 리더쉽 또한 짱입니다! 저는 나름 여행을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현지 로컬여행사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 앤드류가이드님을 만나고 나서 전환점이 되었네요~~ 현지여행사도 아주 잘하는구나~~~라구요...
이번애행이 너무 좋은 록키여행이였습니다~♡
앤드류가이드님의 라이브 노래~~인강으로 들어도 전혀 손색없는 세계사 강의 등등 현지 여행사 오케이 투어~ 강추합니다~! 겨울에 오로라투어도 함께 하고 싶네요~~올해 겨울에 되도록 시간을 내 볼수 있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캐나다의 좋은 영향을 미친 우리 앤드류가이드님~~ 쵝오입니다~!!!
가이드님의 가정에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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