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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3 · May 27 2019, 20:05 · 17569 Views

장성업 가이드님과 함께한 빅토리아

Posted by 이서정
장성업 가이드님과 함께한 빅토리아
빅토리아를 행복한 여행이 될수있게 해주신 장성업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느라 많이 피곤해서 처음에는 차안에서 잠만 잤는데, 가이드님의 차분하고도 재미나고 유익한 말씀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어요. 8학년인 아들은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걸 물으니 가이드님이 들려주신 캐나다의 존경하는 인물 4인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 이었다네요. 감사합니다. 감동과 재미를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장거리의 오고 가는 버스길이 참 유익한 시간으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하루에 빅토리아를 돌아보는게 우선 좀 아쉬웠어요 왜냐면 부차드 가든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빅토리아 다운타운은 즐길꺼리로 가득했기 때문이죠
100년이 넘은 초코렛 가게와 카페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악세사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과 작품들, 거기다 버스킹 하시는 분은 어찌나 노래를 잘 하시는지 발걸음이 안 떨어지더군요
다시 한번 가고싶은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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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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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May 28 2019, 11:37
안녕하세요. 이서정 고객님
먼저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시다…. 많이 피곤하셨겠네요. ㅠ_ㅠ
이번 여행에 너무 아쉬움이 남으셨나 봐요?
그렇다면 빠른 시일 내 다시 한번 여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유? ㅎㅎ
조만간 저희 다시 빅토리아관광에서 뵈유~~~^___^
Austin · Jun 06 2019, 13:37
캐나다의 존경하는 인물 4인이 궁금하네요.
들으려면 빅토리아 가야하나요? ㅋㅋ
왠지 테리 팍스가 1등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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