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 · May 21 2019, 13:17 · 20629 Views

조카와 휴가를 내고 떠난, 쳇바퀴가 돌 듯 바쁜 삶 속에 가족없이 오직 독립체로 떠난 동부여행.
첫날, 토론토가 낮설기도하고, 날씨가 많이 흐렸다. 하지만 정겨운 제이정 가이드님과 견습하시는 가이드님과 시내를 둘러보고 즐겁게 시내를 둘러보았다.
둘째날,브라이언 가이드님을 만나고, 이제 가족처럼 느껴지는 일행, 동부여행팀과 신나게 천섬에서 배를 타고, 사진을 찍었다.(늘 나의 아이들만 찍어주었지 사진을 찍혀 본 적이 없어 멋적고, 부끄럽고 ,어정쩡한 자세.ㅋㅋ)
셋째날,웅장한 오타와의 국회의사당 구경. 차로 이동하는 도중 브라이언님의 입담과 성실함에 놀라고 , 진실함에 감동.브라이언님은 모든이에게 사람을 편하게 해 주시는 능력남이셨다. 그리고 퀘백 시내여행 내내 거리가 예쁘고, 즐거웠다.
여행 내내 음식들도 맛있었고, 질리지 않는 메뉴어서 더욱좋았다.
넷째날,긴 운전여행이였지만 브라이어님의 주제가 있는 감미로운 음악과 진실성 있는 이야기로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기대되던 마지막날.
다섯째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이아가라 폭포. 엄청 웅장하고 신비로웠다. 헬기며, 배타기,제트 보트타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다. 헬기를 타고 돌아올 때, 입구에서 아빠처럼 우리에게 사진찍어주시며, 기다려주시는 가이드님이 있어 좋았고, 제트보트 땐 물에 다 젖어 흐느적이는 우리를 위해 수건을 들고 엄마처럼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다. 바쁜 일정 속에도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하시고,섬세히 챙겨주시고,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신 브라이언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너무나 감사감사합니다.
이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생활로 돌아와 열심히 살겠습니다.
같이 즐겁게 여행해주신 팀원들 감사드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정  #브라이언  #캐나다여행  #캐나다여행사  #토론토여행사  #밴쿠버여행사  #캐나다동부  #캐나다서부  #하와이  #미국동부여행  #미국서부여행  #유럽여행  #록키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칸쿤  #시애틀  #알래스카여행  #크루즈  #멕시코  #올인클루시브  #휘슬러여행  #빅토리아여행  #유럽여행  #캐리비안  #OKTOUR  #오케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