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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 · May 19 2019, 21:50 · 482 Views

빅토리아 일일 관광 후기 입니다.

Posted by Peter
빅토리아 일일 관광 후기 짧게 남깁니다.

- 예약 : 급하게, 전날 전화로 문의 하였으나, 엠마씨께서 친절하게 설명과 함께 예약 진행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투어 :

1. 캘빈 가이드님을 미팅 장소에서 만나서, 15인승 버스(?)를 타고 출발 하였습니다. 빅토리아는 사진에서, 그리고 후기에서 보듯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2. 이동시간이 여행시간 대부분을 차지하는 점은 아쉬우나,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3. 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기도 한데요.
1) 여행 일정 불포함 사항을 보면, 가이드 및 기사팁 $10 인데, 가이드이시기 보다는 기사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점심전 일정이 국회 의사당 주변 관광 이었는데, 주차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개인 자유 관광 이었습니다.
2) 점심후 부차드 가든 관광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주차를 하시고 함께 가든에 입장하였으나, 같이 다니시면서도 별다른 설명은 없으셨습니다. 일일 관광 당일 전후로 손님중에 6분께서 캘빈가이드님과 함께 하셔서 그런지 (록키산맥 관광 포함) 그 그룹에 집중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원래는 오후 5시 배편을 탈 예정이었으나, 6분 그룹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시기로 하셔서 오후 4시에 탑승 하게 되어, 결국 부차드 가든도 1:20여분 정도 관람 하게 되었습니다.
3) 집합 시간을 정하셨으면, 먼저 차에 오셔서 대기 하시고, 차문을 열어 두는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만, 오전 일정에는 손님들이 먼저 와서 기다렸고, 오후 일정에서는 부차드 가든에서 6분 그룹과 포토 타임 진행 하시면서, 또한 나머지 손님들을 생각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가이드님께서 소개 하시기를, 캘거리 지역에서 로키 산맥 전문으로 20여년간을 진행 하셨다가, 밴쿠버로 오신지 1달여정도 되셔서 그런지, 운전하시는 버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손님중에서 너무 춥다고, 실내 온도 조절을 물어보셨는데, 적절하게 대응을 못하셨습니다.

4. 다음날 휘슬러나 밴쿠버 일일관광도 OK 투어를 통해서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일행들 또한 원하지 않아서 개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개선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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