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3 ·
Feb 27 2019, 04:55
·
11611 Views
따뜻했던 겨울여행/오타와,몬트리올,퀘벡2박3일
Posted by 키치너줌마
이 추운 겨울에 같이 일하는 친구와
갑자기 떠나게 된 더 추운 곳으로의 여행,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
각자 꼬맹이들 하나씩 달고 간식 몇봉지 챙겨들고
1년도 채 안된 볼보 56인승, 눈처럼 하얀 대형버스에 올라탈때만 해도
언젠가 여름에 다녀왔던 흐릿한 기억에 꽁꽁언 얼음과 수북히 쌓여있을 눈만 상상했을 뿐.
출발을 앞두고 남기사님과 스마일양 가이드님이 차에 올라타는 순간
두분의 인상과 매너는 이번 여행이 담다를 것임을 느낄수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여행내내 안전운전은 물론 항상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으셨던 남기사님과
그야말로 열정과 뜨거운 인간미의 스마일양 가이드님 덕분에
쫀쫀하고 훈훈한 2박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긴 여정중에 잘 짜여진 여행관련 정보들이 아주 유용했고
지루한 기나긴 시간들을 알차게 채워주신 스마일양 가이드님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언젠가 또 같이 여행할 날을 계획하며 키치너에서..
갑자기 떠나게 된 더 추운 곳으로의 여행,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
각자 꼬맹이들 하나씩 달고 간식 몇봉지 챙겨들고
1년도 채 안된 볼보 56인승, 눈처럼 하얀 대형버스에 올라탈때만 해도
언젠가 여름에 다녀왔던 흐릿한 기억에 꽁꽁언 얼음과 수북히 쌓여있을 눈만 상상했을 뿐.
출발을 앞두고 남기사님과 스마일양 가이드님이 차에 올라타는 순간
두분의 인상과 매너는 이번 여행이 담다를 것임을 느낄수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여행내내 안전운전은 물론 항상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으셨던 남기사님과
그야말로 열정과 뜨거운 인간미의 스마일양 가이드님 덕분에
쫀쫀하고 훈훈한 2박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긴 여정중에 잘 짜여진 여행관련 정보들이 아주 유용했고
지루한 기나긴 시간들을 알차게 채워주신 스마일양 가이드님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언젠가 또 같이 여행할 날을 계획하며 키치너에서..
Edit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OKTOUR
·
Feb 27 2019, 08:20
안녕하세요
눈이 소복히 쌓인 퀘백은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스마일양 가이드님의 안내와 남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색다르고 쫀쫀한 여행 되셨다니
저희가 더 기쁘고 뿌듯하네요:)
고객님의 다음 여행도 저희 오케이투어가 정성껏 모실것을 약속드리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눈이 소복히 쌓인 퀘백은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스마일양 가이드님의 안내와 남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색다르고 쫀쫀한 여행 되셨다니
저희가 더 기쁘고 뿌듯하네요:)
고객님의 다음 여행도 저희 오케이투어가 정성껏 모실것을 약속드리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