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 · Jul 12 2011, 23:16 · 6003 Views

시간을 돌리고 싶은 록키 3박 4일 투어!!!!! ^^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어떨지 걱정을 했는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매순간 눈앞에 펼쳐진 각기 다른 광경에 눈을 땔 수 없었고,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팀은 날씨운도 좋아서 맑은하늘에 빼곡한 침엽수림, 애머럴드색의 강물의 조화가 너무 멋졌습니다.

록키의 자연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 건 한부장님의 설명이였습니다.

관광지 설명은 물론! 캐나다의 정치,경제,사회,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버스이동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또한 탁월한 노래 선곡과 영상들..^^

그리고 간간히 빵터지는 재미있말들..ㅋㅋ ex) 짜장들이 몰러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여행중에 먹은 음식들(비빔밥,육개장) 집에서 먹는 밥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호텔도 청결하고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원래 이런 여행 후기글들 광고 같아서 믿지 않았는데 제가 쓰고 있네요!!! 하하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며칠이 지난 오늘도 록키 여행 생각에 눈가가 촉촉..ㅋㅋ

투어중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호텔에서 같이 어울린것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한부장님과 함께 다른곳을 투어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밴쿠버 돌아오는 버스에서 찍은 투어 맴버들과의 사진입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여행의 기억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